엄니 계모임 갔을때 저런거 온적 있었다는데 대충 말 맞추고 연기하는 식으로 했다더라

하일..

생생정보통 보면 진짜 손님들은 모자이크 하더라 ㅋㅋㅋㅋ

나 불법게임외주회사 다닐 때 생생정보통 나간적 있는데, 저거 완전 조작이라는걸 그 때 알았음..

사장이 갑자기 고기 사준다고 따라오라길래 갔더니 고기는 공짜로 먹고 뒤에서 배경에 사람 채워달라고 하는거였음.

나야 공짜고기 먹으니깐 기분좋게 먹었는데, 그날 실제로 연기하기로 했던 사람들이 술을 너무 먹어서 오바질하니깐

PD인지 하는 사람이 '아. 이거 도저히 못 쓰겠는데..'하면서 가게에 있는 사람들 한사람씩 찍어가면서 '사장님 여기 대왕꼬치 하나 주세요'를

시켰는데, 내가 마음에 든다고 그 이후에 나한테 대사 다 떠가고 심지어 애드립까지 시켰는데, 그게 전국에 나갔었음.

나름 웃긴 기억이지만 불법업체에서 일 하던 기억이라 조까튼 기억이기도 함

저런 방송 오기 며칠전부터 '19일 오후 2시~4시까지 VJ특공대촬영옵니다~' 이렇게 홍보함

그리고 제작진이 방송 장비 들고와서 찍기전에 한사람 한사람 미리 촬영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질문도 한두개 아니라 5개 정도 던지고 그중에 자연스러운거 썻었음

한 7~8년전에 학교 앞 오코노미야키 집에서 촬영만하고 방송엔 짤렸는지 안나가긴 했는데 그 땐 그냥 질문 몇개 던지고 말았던걸로 기억이...

저 개같은 특공대만큼 맛주작하는 프로그램이 또 있나

청계산 장어 유명한집 방문했는데

카메라로 뭘 찍고있더라고

어머니한테 물어보는데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잘나올때까지 하더라고

중간부터 귀찮으셔서 대충하니 가더라;

306없어지기전에 입대할때 부대찌개집에 취재와서

카메라들이대고

보충대 마지막기수인데 지금 기분이어때요?

이지랄하던새끼 생각난다..

ㅋㅋㅋㅋ 아재요..

풍어촌 간장낙지 맛있었는데 없어졌더라...

ㅋㅋㅋㅋ간장에다 낙지를ㅋㅋㅋㅋㅋ

짜고하는건데 저 아재는 배고팠나보다

ㅋㅋ 저거 나도 나왔었는데 내가 한 말이랑 자막이 다르게 붙더라ㅋㅋㅋ

없는 메뉴까지 개발해주는 프로그램아니냐

후배가 저런 방송 막내작가였는데 공짜니깐 그날 와서 먹을 사람 모집하더라.

정직한 맛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