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하수구에 버리기 굳~

후원사 직원 월급개꿀

고객님의 호구짓 꺼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억 잘먹겠습니다

본인 돈으로 후원하겠다는데 상관할바 없지만

눈먼 돈이라 생각함 정말 후원아동에게 도움이 되는지도 확인 못해 내가 물어봤거든 자기네들도 모른대ㅋㅋ

후원하고 싶으면 거주지 근처 보육원에 생필품 현물 기부해

저거하지말고 달동네 주민센터에 현물갓다줘라..

인방충 ㅂㅁ

친구가 사회복지사인데 저런후원 사실 후원아동에게 돌아가는거 전혀없다고 차라리 사랑의집이나 미혼모 보호시설같은데로 분유나 산모용품 정기배송을 해주는게 낫다더라

일반적인 아동센터에 돈은 말고 후원물품 상의해서 쌀을 보내던 과일을 보내던 해도 좋음

당신의 9만원중 8만 5천원은 직원들의 봉급이 되었습니다.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취소하고 주민센터 가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게 돕고싶다 말해라

너의 기부금 100%가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게 기부된다

호구왔는가~

저거 취소하고 1대1 매칭식으로 면사무소 이런데 부탁해봐

나도 세이브더 칠드런에 월 3만원씩 기부하고 있어

좀있으면 1년 다되어가는데 사회발전에 뭔가 조금씩 기여하는거 같아서 내심 뿌듯함.

스팸처럼 후원더하라는 이메일과 창렬굿즈는 함정

닌 이런거 못믿겠더라. 직원 식비 월급다빼고 기부한다는데 고위관리급 직원 월급이 억대더라... 작년인가 궁금한 이야기에도 나왔었자너. 기부단체에서 필리핀인가 가서 아가씨들불러서 고급별장에서 성매매하고 남여간부들끼리 춤추고 우리인생 폈다고 노래부르면서 골프치고 놀다가 내부양심신고로 언론에 퍼진거..

나게에 되돌아오겠지? 그런 마음가짐으로 하는건 기부가 아니라 장사치임.. 좀더 고운 마음을 가져보길 바람

부모님이 현직 사회복지사시고 나도 사회복지 전공을한 입장에서 이런 댓글들 보면 가슴이 아프다

이렇게 후원 들어간 돈으로 직원들 월급주고 사무용품사는게 왜 잘못된 일이라고 인식하는지 모르겠다

직원들 인건비가 들어가야 실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가 돌아가는거다

기본적인 인프라도 없이 현물만 떡하니 있다고 그게 실제적으로 적용이 되는게 아니라는거다

몇년전까지 최저시급도 안되는 사회복지사 월급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복지사분들이 대다수이다

나야 사람이 덜되서 그 연봉을 듣고 공부 때려치고 다른길로 나왔지만..지금도 불철주야 노력하는 사람들을 깎아내리지는 말자..후원하는 개붕이도 존경한다

당신의 기부금

대표이사의 회식비로 대체되었습니다

돈 버리는방법도 가지가지다. 이런애들한테 사기를 쳐야하는데

기부를 할거면 저렇게 하지말고 진짜 주변에 니가 직접해야되 뭐 박스줍는 할머니 따뜻한거라도 사서 준다던지 군인들 밥 계산을 해준다던지 이래놓고 뭐라도 돌아오길 바래야지

진짜 멋있다 ㅋㅋ 위쪽에 장사치니 뭐니 하는 댓글들은 선넘네 진짜 아무런 대가나 생각없이 남에게 배풀어 줄수있으면 그건 성인 군자지 ㅋㅋ

에이 시벌 찐드립넷에 글을 올린 내가 븅신이지 ㅋㅋ

착한 일을 하면 복이와요 라는 의미로 막줄 쓴 거 같은데

참 세상 별별 사람 더 있구나싶다

애새끼들 댓글 실화냐 기부했다고 조롱받는건 또 처음보네 역겨운새끼들

댓글 본 내 잘못이지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