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찰들은 굉장히 온순한 편이다.

한국인들이 많이 실수하는것중 하나가

외국에 나가서도 타국 경찰에게 한국에서처럼 언성을 높이다가 유치장 신세를 지는것이다.

친절하고 안전한 국가인 일본조차도 경찰에게 함부로 대하면 손이 곧장 곤봉에게 가는걸 쉽게 볼 수 있다.

이중 제일 위험하고 무서운 경찰이 있는곳이 바로 러시아다.

 

 

미국조차도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라고 하지만 

러시아에선 쏘면서 " 손들어! " 라고 외친다.

 

 

참고로 러시아 경찰에선 공포탄보다 실탄이 싸단 이유로 공포탄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또한 러시아 경찰은 곰처럼 강하고 단순한 뇌를 가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범죄자를 대할땐 자비가 없으며 약간의 저항에도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라고 받아들여 주먹을 날리거나 곤봉으로 머리를 까부수는데에 대해 거부감이 없다.

 

 

 

외국인들이 특히 이런점을 망각하여 실수를 자주 저지른다.

외국인들이 러시아에서 시위를 벌이다가 두들겨 맞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곤한다.

 

 

 

이 짤 역시 유명하다.

영국의 축구팬들이 축구경기후 흥분하여 지나가던 러시아 경찰차에서 영국에서 하던짓을 고대로 하다가

뼈가 부러지도록 얻어맞는 모습이다.

 

 

 

거침없는 곤봉세례를 보라.

주변의 구경꾼들도 '거 너무 심한거 아니오?' 한마디에 거침없이 두들겨맞곤한다.

 

 

 

경찰들의 매질에는 남녀가 따로 없다.

한국에서는 남자경찰이 여자를 두들겨패기는 커녕 성희롱으로 고소당할까봐 여경이 올때까지 함부로 터치도 하지않고 가만히 두지만

러시아에서는 친절히 신체부위를 사용하지 않고 쇠방망이로 간접적 터칭을 해준다.

 

 

 

이미 제압된 사람에게도 무차별 방망이질을 멈추지 않는 모습.

부러지기 쉬운 종아리에 쉴틈없이 방망이질이 들어가자 울부짖는 모습이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 경찰이 총을 잘 쏜다며 거칠다고 두려워 하지만

 

사실 미국경찰도 러시아 경찰에 비해서 양호한 수준이라고 한다.

 

 

창문을 내리지 않는 운전자에게 거침없이 노크를 건네는 러시아의 교통경찰.

 

 

앞으로 러시아에 방문시 경찰관이 다가오면 최대한 공손한 태도를 유지하며

성심성의것 질문에 답변하는것을 잊지말고 기억하도록 하자.

외국에 나가서 들뜬 마음에 가볍게 행동하고

경찰의 제지에도 함부로 행동하다가 즐거워야할 여행을 악몽으로 만드는 한국인 관광객이 종종 있다.

여러분은 같은 실수를 하지 말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