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이 대단한 감투쯤 되는 옵션이라 생각하나봄

정규직은 곧 계층이거든

애초부터 채용을 뭔 입시마냥 사회적 공정성을 중요시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에러지

채용은 그냥 회사에 이득 가져다주는 놈 뽑는거고 뒷돈먹이는 정도 제외하면 뭐가되도 상관없는건데

회사에 이득가져다 준다는 기준 하나면 됨.. 아 물론 그렇다고 낙하산 빽쓰고 청탁하는 것은 걸러야겠지만

사실 낙하산도 어찌보면 회사 마음이라고 보긴 함. 그따위로 계속 운영하다간 자사의 이익에 배치되겠고 알아서 도태되는거지.

때로는 이익이 되는 낙하산도 있을수 있지 금수저 애가 회사에 이런저런 인맥을 가져다줄수 있으면 걔가 병신이라도 데리고있는게 회사에 이익이겠지

엄밀히 말하면 자영업자가 커피집을 차리고 알바를 쓰려하는데 그냥 아는애를 쓰는거나 별반 다를바가 없는거라고 봄

그건 국민감정이 절대 용납못해서 사회가 뒤집어지거든

공공재 성격을 가지는 기업만 그렇지. 타기업까지 늘리기엔 문제가 있음.

국민들이 고깝게 볼거고 그러면 재벌 존재자체에 태클걸기 시작할거임.. 까놓고 말해서 재벌 지배구조 보면 지분율 알잖아?.. 정치권은 표따라서 압박넣기 시작하고.. 재벌들이 국민여론 신경 안쓸수가 없는 이유임

재벌 정도는 공공재 성격을 가지는 기업임. 공공재 성격이란, 기업의 사회적 책무성을 논할 수 있는 기업 수준을 말하는거임.

뭐.. 중소기업 이하로는 사람들이 신경도 잘 안쓰잖아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