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불 때면 잠 못자 진짜..

보일러틀고 창문여는건 DNA에 각인된 행동이자너

시골가면 맨바닥에 앉지를 못했음 개뜨거워서 ㅋㅋ 가족들이 따땃해~ 하는거 다 쎈척인줄알았음 아직도 쎈척한거같음

그래서 그런가 침구가 갱장히 두꺼움 맨바닥은 공략불가

몇도인지 어케암

ㅋㅋ 손님 주제에 적당한 대접을 바라? ㅋㅋ 어림도 없지 존나 융숭하게 대접해주마

근데 가끔 그 시절 그리워서 보일러 존나 떼고 잘 때 있음 ㅋㅋ

ㅋㅋㅋㅋ융숭한 대접 해버리깈ㅋㅋ

기억해라 서양인. 암세포가 죽는 온도는 38도다

암내 나는 민족이었으면 저래도 안했음ㅋㅋ

코쟁이놈들을 빵형에 처한다

혹한기 야간에 부대이동 끝나면

포탑 돌려놓고 뜨끈한 엔진 상판에 침낭 세팅,

주포 위에 방수포 씌워서 자면 저거 간접체험함

전차부대 장점 중 하나.하나도 안추움.

ㄹㅇㅋㅋㅋ 할머니 집에서 자는데 쥰내 익는 느낌이었음ㅋㅋ

아침에 인나서 이불보니깐 그을려있던뎈ㅋㅋ

할머니 그립네..

산에 나무가 없었던 민족

바닥난방의 사용과 현대식 바닥난방 설비의 시초는 한반도의 온돌이 맞음.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 문화권에서는 바닥이 뜨거우면 불쾌적하다고 느끼지만 최근들어 서양에서 바닥난방 보급률이 조금씩 늘어나는 중.

양놈고기

등이 뜨뜻하게 지져지면 세상에 없는 평온이 찾아오지

옛날집 누런 장판 보면 시꺼멓게 탄자국 간간이 보였는데 ㅋㅋㅋ

익어라 양놈들아 ㅋㅋㅋㅋㅋㅋㅋ

마 이게 조선의 맛이다 ㅋㅋㅋ

역시 여름엔 에어컨 틀고 솜이불 덮고

겨울엔 반바지 반팔로 펄펄 끓는 이불 속에 있는게 최고지

오븐에 넣었는데 왜 익지를 않니?

딱 한번 잔 적있는데 너무 뜨거워서 한겨울 새벽에 나와서 바람쐬고 다시 들어가서 잠

온돌 빵빵하게!

시골 가면 탄 이불 있는게 너무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