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도전해봤지만 다 실패했었지

인형 말고 무슨 장난감 같은 걸로 바뀌던 시기에는

유리창 깨진 기계도 자주 보였는데

아이거 잠깐 이슈됐던거 어렴풋이 기억난다ㅋㅋ

가재 입장 들어봐야겠는데

햄스터 뽑기도 있었는데 뉴스에서 나오고 나선 죄다 철거하더라

먹어봤는데 영 별로였음. 애들이 살이 별로 읍어

애들의 소소한 오락에서 도박으로 넘어가는 느낌이었음

지금 뽑으라그러면 눈에불을켜고 뽑을자신있는데 고마 없어져뿟네

햄스터, 병아리 등등등 있었지

한국 법령상으론 가재는 동물보호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대상이긴 한데... 음... 모르겠다

햄스터랑 금붕어는 봤었는데

저거 뽑았는데 기계옆에 전화번호 있었고 거기 전화하면 아저씨가 와서 현금으로 페이백해줬은

금붕어 당연히 안될줄 알고 했다가 3마리 가져간 적 있다...

우리동네엔 무슨 더덕이랑 인삼 넣어진 기계도있었음..

무슨 큰 뿌리하나 뽑아서 집에가져갔는데 엄마가 버림

화곡동 외할머니댁 농협앞에 저거있었는데 추석인지 설인지 여튼 명절날 밤에 저거 보고 와 신기하다! 내일 또 구경가야지 하고

그 다음날 가니간 누가 망치로 박살내고 랍스터만 다 빼갔었음. 어린 맘에 나름 충격이었음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SI7NlGXf4Zo

중국에 있네 ㅋㅋ

위생 쌉구려보였는데

전국에 있었던거네

난 친척누나가 햄스터뽑아다 줘서 강제로 키웠었다

동네형님 저거 뽑아서 라면에 넣어먹으니깐 존나 맛없다더라 ㅋㅋ

ㄹㅇ;; 00년도에 초등학교 다닐때 우리동네 햄스터 가재 잡는거 있었는데 너무 잔인하더라;; 어린나이에 봐도 ㅅㅂ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특히 햄스터 집게로 찝으면 아프다고 난리부림 ㄷㄷㄷ 병아리 뽑기도 개충격

초딩때 금붕어 뽑기있었는데 문방구 근처에 빨간 얼룩들이 많이 생기더라

우리동네는 가재만 있었는데 햄스터 병아리는 진짜 충격적이네

울나라에는 랍스타정도가 심한거였는데 중국에서는 고양이 강아지 뭐시기 되는데로 다 넣어놨었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