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충무김밥은 밥 간을 맛소금으로 하나?? 보기엔 맛없어 보이는데

삼천포 사람인데 여기 하나도 안쌈요 오징어 엄청 조금주는데 ㅋㅋ

충무김밥먹고시프다

충무김밥 되게 좋아하는데 쓸데없이 비싸서 못먹고있다..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다른거보다 손도 훨씬 덜가는데 진작 말하지 라면서 다음에 해주신다하심 ㅎㅎ

조까라

솔직히 내가 백종원이면 충무김밥 메인으로 사업하나 열만 할 것 같은데. 분식이랑 합치던지 해서

그래서 충무김밥 가격 존나싸게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격정도로 셋팅하면 온갖 커뮤니티에서 자동으로 광고될거같은데

그럼에도 그런 사업 시작을 안하는거보면

생각보다 저 가격이 맞는 가격인걸까

저거 사먹을바에 시장에서 낙지젓갈 사다가 갓지은 뜨끈한 쌀밥에 얹어서 김에 싸먹으면 기가막힌다 이말이란다

충무김밥이 음식계의 애플 아니냐?

걍 충무김밥이라는 음식 자체가 개창렬

아무것도 안들어있는 김밥이야 바꿀수없지만 비싸게 받을라면 저 오징어무침을 좀 푸짐하게 줘야지

뷔페집 조지는방법) 충무김밥만 집어먹으면 주인장이 헐레벌떡 달려옴

오징어무침 안좋아해서 한번도 안먹러봄

충무김밥 애초에 그냥 휴게소에서 오뎅수준의 간식정도였는데 왜이리 유명한지 모르겠고 또 왜 비싼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 됌

먹는사람이 줄어서 그안에서 돈빼먹으려니 가격 떡상한거같음

유명해졌다고 가격쳐올리는데는 절대안간다 ㅅㄱ

그냥 사먹지말고 은행에서 주는 김에 집에 있는 밥싸서 먹자.. 밑반찬은 사오구

삼천포로 빠질뻔햇누

충무김밥을 돈주고 사먹는 것 자체가 난 이해가 안됨...

집 사천이라서 주말에 함 가까 했드마 치아삐야것네

비싸게 팔거면 밥이라도 추정이나 고시히카리로 짓던가. 사일로에서 푹 쓰까진 묵은쌀로 하자너ㅋㅋ

김밥도 하나하나 싸는게 힘들줄 아냐면서 막상 보면 큰 김으로 한담에 썰어 나오는데가 대부분 ㅋㅋㅋ

추억보정이었네

근데 조또 노맛인데 왜 사먹는지 궁금

집에서 해먹는게 훨 맛있는데

그냥 해쳐먹어

저거 단면보닌까 한개 한개 싼게 아니고 길게 만든다음 썬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