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집에 살면 그냥 하는말만 들어도 되겠네

뭐 이딴거 바라냐?

그게 뭔 상관임?

lg전자 어서오고

제일 살기 팍팍한 세대 vs 존나 꿀빤세대인데?

항상 다들 자기세대가 제일 살기 팍팍햇다 하드라. 라떼이즈홀스

8090이 꿀은 커녕 설탕물도 못먹고 가부장제의 꿀 막차까지 다 빨아처드신 민주화 세대 기득권들의 업보까지 짊어지고

취업난, 입시 교육제도, 병역까지 좆같은 구간의 피크를 전부 맛본 세대인데 뭔 개소리임 거기다 늙어서도 국민연금 고갈 맞닥트리는 세대인데

누구나 자기네 세대가 힘든법이라 본다. 미리 말하지만 현 청년층 세대가 꿀빤다니 뭐니 생각 절대안함. 나도 91년생이고 흙수저로 취업 27에 아직도 캥거루족으로 이제 30직전인데 월급 거의다 꼬라박고 통장 5천 좀 넘게 겨우 모았음. 그런데 이런 세대갈등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세대갈등은 존나 공허한 외침일 뿐이라고 느낌. 386이 꿀이네 뭐네 해도 그때도 똑같이 잘사는 사람은 잘살고 못사는 사람은 못산 세대임. 우리세대만 취업난 입시교육제도 병역까지 좆같은 구간의 피크였던게 아님. 386세대는 전후 10년안팎에 태어나서 사회인프라도 없이 진짜로 감기걸려 죽고 굶어죽던 세대이고 당장에 부모세대에 물어보면 한가정에 한둘 어려서 죽은 형제자매 있는집이 대부분임. 병역도 3년짜리 군내 부조리로 요즘처럼 알려지지도 않고 암암리에 죽어나가고 병신되어 나오던 때이고 지금처럼 군보험제도도 제대로 안갖춰졌을 때임. 그래서 이등병의 편지, 등등 다양한 문화컨텐츠들이 생기면서 마치 군대가면 영영 이별하는 거 마냥 난리피웠던 시절이지. 입시 교육제도 운운하는것도 웃긴게 그때 대학 진학률이 20퍼대였고 중졸도 수두룩 해서 그당시 대학가는건 집안 빵빵한 엘리트중에 엘리트들만 가는거였는데, 그당시 대졸자들과 현세대 대졸자들 비교하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학점비교도 당시 대학생들은 운동권나가서 시위하는게 일이었던 세대임. 운동권을 나쁘게보는 시선이 많은데 어쨌든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그리고 당시 취업 상황 좋았다는거 자체가 지금의 우리처럼 워라벨이니 성향에 맞는 업무니 따지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지금 공장에 기계들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에 기계대신 사람이 서있었을 뿐인 세대잖아. 그시대에 꿀빤이들을 비난하는건 당연한듯이 말하면서 현세대에 그 꿀 물려받아 빠는애들 비난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많은게 죄냐, 물려주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욕하는 애들 수두룩 하잖아? 심지어 돈많은 사람들은 그들만의 비애가 있다면서 스타트라인이 다르다는것 마저 인정 안하려는 추세 아니야? 개인적으로 이런 사회격차를 기성세대에게 잘못을 몰아가려는 애들 볼때마다 참 황당하다고 생각한댜. 잘사는게 잘못이 아니라면서 왜 사회적 불합리를 느낀 그분노를 같은세대에 실시간 꿀빨며 선민사상 찌든 애들과 현사회에 안부딪히고 이전세대 전체를 매도하는걸로 풀려는지 모르겠다. 젊은 정치인, 서민형 정치인 나오면 배아파서 안뽑고 젊은게 뭘아냐며 안뽑고 포퓰리즘이 어쩌고 하면서 자기보다 가난한 사람은 도와봤자 걔들은 평생 그모양이라며 안돕고 비난하면서 세금퍼주네~ 나라망한다~ 외치는 주제에 왜 내 위에있는 사람이 내계급은 좋게보고 도와줄거라 생각하는거야? 가난한 사람들 지원금 안주면 그돈은 어디 올바른데 쓰여? 어차피 남는돈은 연말 성과금파티하거나 괜히 보도블럭 정비하네, 소모품 비품 채운다는 식으로 허망하게 쓰일돈 아니야? 지금 386세대에서 잘사는 사람들은 아무런 제약없이 그 자식들도 똑같이 그 혜택 누리고있고 그시절 힘들었던 사람들 자식들은 지금도 똑같이 힘들어하는데, 수저론이 나온 그 근본을 생각해보면 세대갈등이 아니라 사회계층간 갈등이어야 하는 일이 전부 이전세대잘못으로 몰아가며 세대간 가난했던 사람끼리 싸우는 꼴이 좀 그렇고 그렇다.

사회 계층이동을 차단하고 사다리 걷어차버린게 민주화 세대들임.

부동산 거품 잔뜩끼워서 앉아서 놀고먹으며 부동산 시세 올라가는거 히히덕거리면서 배뚜들기고있는것도 민주화 세대이고

진보든 보수든 어떤 개새끼가 정권잡고 어떤 당이 여당이 되든 결국 부동산 앞에선 다같이 한패거리가 되는 매직

옳그떠 2세가 대통령 하던거 "그 새끼"가 대통령 되고 뭐 바뀌었냐? 오히려 계속 꾸준히 오르고있음.

기득권이 된 민주화 세대들 자칭 나라를 위해 운동했다는 그 새끼들이 오히려 부동산 투기 거품으로 재미봐서

출산율 0명대 나라로 좆창내놓은 유일한 씹새끼 세대가 된것이 아이러니하지않냐? ㅋㅋ

현 시대에 부모 잘만나서 꿀빠는 새끼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 앞의 민주화 세대들이 밟아온 행적이 결과를 가져온거니

앞 세대의 개새끼짓을 안따질수가 없음.

지금 민주화 세대 기득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것은 자기들이 기득권을 독점하고 있다는걸 아래 청년세대들이 자각하는것임

죽창의 끝이 자기들을 향하는게 제일 두려운거야. 그러니까 맨날 옳그떠 씹새끼는 페미니즘 옹호하고 노골적으로 남자 좆으로 보고

민주화 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급식, 페미, 틀딱 약자 3대 계층을 향한 갈등만 부추기는것도 민주화 세대들임.

갈등을 누가 부추기는지 잘 들여다봐라. 다 민주화 세대 기득권새끼들임.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91년생이고 흙수저에다가 일도하고 있으면 국민연금 못받는거 알고 있을텐데 ㅋㅋㅋㅋ

와 진짜 생각하고 말하는건가 ㅋㅋㅋㅋ 흙수저인데도 연금도 못타 ㅋㅋㅋ

대체 꿀 못빤거랑 인성이랑 뭔 상관이냐 ㅋㅋ 살기 팍팍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뭔가 해볼려는 의지는 커녕 망치기만 하는게 80 90 세대인듯

위에 봐라 586이 2030인척 위장하고 2030을 욕하자너ㅋㅋ

누가 586이 위장했다는거야? 피혜망상 오지내 꼭 자기랑 의견 안맞으면 반대세력으로 몰아가고 정신승리 하는거 좋지 않은 습관이다.

니 말을 보면 무슨 민주화 세대가 악의 축처럼 묘사되어있는데 이 세상에 악의축 같은건 없어 굳이 있다면 너처럼 편협하고 좁아터진 시안으로 세상을 잣대하는 놈들이겠지,세상이 꼭 한쪽으로만 돌아가는것도 아니고 한면만 가진것도 아닌데 왜 죄다 한면만 가진것처럼 죄다 악의를 가진것처럼 평가하느냐? 돼지눈에 돼지만 뵈고 부처눈에 부처만 보인다는게 딱 너내

너같은 애들이 권력쥐면 니 공상속에 묘사되는 그 악의축처럼 되는거야

님이 그 틀딱이신가요?

아 실수로 비추 주려다 추천줬네 86세대가 최악의 세대인게

지들보다 고생많이하고 나라 잘살게 만들어준 부모 세대는 지들보다 공부를 하지 못해서 똑똑하지 못하다고 무시하고

지들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많이 배운 우리 세대는 지들보다 고생 안했다고 무시하고

사실 따지고보면 부모 세대가 더 고생했고 우리 세대가 지들보다 똑똑한데 지들이 지금 기득권에 있다고 부모랑 자식 세대를 다 무시하는 세대임

솔까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래 너 같은 사람들말이야

? 어느세대든 존중하자는 말인데 뭔 정반대 되는 얘기를 하면서 나같은 사람이라니?

틀

이게 9080이 개인적으로 최악세대라 생각하는 이유임. 논리적으로 토론하고 논쟁하고 바꿔보려 하는게 아니라 그냥 아무튼 윗세대가 나한태 안해준게 잘못이라며 대화자체를 하려하지 않음. 심지어 같은 9080 세대의 말마저 의견 다르다고 들을 생각도 안하고 멋대로 의미 왜곡해서 논점흐리거나 무시하려고만 함.

자기성찰해서 나아질 사회였으면 자기성찰을 했겠죠? 그래서 2030이 자기성찰하면 뭐가 달라집니까? 죽창안맞는 것만으로 감사하세요 틀딱아저씨.

어찌보면 맞는듯. 이게 항상순리인게. 옛날엔 꼰대가문제였다면 이제는 제대로된 지적질해도 꼰대소리하는 꼰대무새가 문제자너. 모든건 돌고 영원한건없는것처럼. 2030대 애들도 처음엔 뭐 최악에 세대다 뭐다 시작하다보니 지들이 지구에서 제일 불쌍한세대인줄앎. 나도 20중반이지만. 피해의식도 심각한세대라고봄 꿀빤세대고말고를떠나서 ㅈ같은건 각자 마인드따라다른건데 과장과 엄살이쩌는듯

2030이 자기 성찰을 통해 뭐가 달라지냐..?

얘 댓글보면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는듯..

닉값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