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타는거가지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신체건강한 사람이랑 엘리베이터 아니면 이동자체를 못하는 노약자 중 어떤 사람이 배려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거임. 특히 사진에서 보면 엘리베이터를 못타고 있는 사람은 노인이 아니라 전동휠체어를 타고 있는 하반신이 안좋은 분이네.

물론 노인들 무임승차 문제나 일부(어쩌면 많은) 노인분들이 지하철에서 개매너를 시전하는 분들이 많긴 하지만 그것가지고 노약자 전체에 대한 배려를 안하겠다 이러면 안됨

이건 이중성이 아니야 너가 일부를 보고 다른사항에 대해서 싸잡아서 비판하는거지

아니 내 경우엔 저런 사진같은 경우가 거의 극히 일부인 것 같고. 그리고 솔직히 엘베 타겠다고 껴드는것도 아니고 맨위처럼 줄서서 타는거면 장애우분들이 잠깐 기다릴 수 있는거 아니냐;;?? 엘베 기다리는거 끽해야 1~2분인데 무슨 버스안에서 양보 안하는거랑 동급취급이야. 게다가 전동휠체어 타고있으면 다리가 더 아파지는것도 아닌데

저거 원래 노약자 혹은 장애우용 엘레베이터야

장애인 노약자를 위해서 만든 엘리베이터인데 그걸 정작 그분들이 뒷줄에서 기다렸다가 늦게타는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지

일반사람들은 에스컬레이터랑 계단이라는 다른 경로가 있는데 저사람들은 아니잖아

정보:장애우X 장애인O

지 맘에 안들면 다 꼰대고 틀딱이지

그정도는 먼저 줄선사람이 탈 수도 있는 정도 아닌가? 상황에서 캐리어녀가 새치기라도 했음?

뭐라할말이 없다 걔네랑 이야기한거 또 하고싶지도 않고 그냥 가치관 차이인가 싶고

아무튼 나는 저런 상황이면 몸 불편한 분께 먼저 타라고 할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곁에 안둘꺼같다

나는 그렇다고 생각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있고 나의 손쉬운 노력으로 그사람이 그 난관에서 어려움을 극복한다면 도와주는게 무조건 맞는게 아닌가? 라고

쓰고나니까 꼰대소리 들어도 할말없는것같기도 하고...음

이건 성향 차이라서 백날 얘기해도 답이 없는 문제임

그냥 배려심의 차인데 개인주의적으로 산다고해서 욕할 수는 없으니깐..

위에 애 말이 맞다고 생각되는데 먼저 줄 선사람이 타는거아님?

유모차타고 엘베기다리는게 어려움에 처한게 아니잖냐

'그 성별' 특: 지하철 엘레베이터 - 아무나 탈 수 있고 노약자 우선은 그저 배려일 뿐 의무는 아니다.

지하철 핑크석 - 오직 여성임산부만을 위한 좌석이고, 남성이 않지 않는 것은 배려가 아닌 의무이다. 단, 여성은 임산부가 아니더라도 '갓물학적 갓성'의 이유로 임산부가 아니더라도 앉을 수 있다. 왜냐하면 남성의 사회적인 억압으로 인해 여성들은 서있기 힘든 하이힐을 신도록 '강요당했기' 때문. 거동이 불편한 미니스커트 등도 마찬가지의 맥락.

도대체 이런생각은 어디서 만들어와ㅋㅋㅋ 꿈 잘꾸나

그 여자들은 캐리어 끈 여자에게 배려를 하고 있는 중..

쟤넨 걍 병신들이지 가만있던 장애인들은 뭐가되누

정신에 장애있는 장애인들이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