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식당 별로면 주변에 식당에서 많이 사먹는데,
키오스크 들여놓은 곳이 점점 많아지네.
시대의 흐름이긴 하지만,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도 영향이 없진 않을꺼야.
최저임금 많원되면 너도나도 다 행복해질꺼라고 생각했었던 사람은 없겠지?
하긴 최저임금에 대한 정책 중 문통이 가장 빠르게 많이 최저임금을 올린다는데, 소상공 협회는 그걸 지지하더만.
그래놓고선 공약대로 하니깐 힘들다고 징징대면서 지지철회.
제발 좀 정책을 보자. 이미지만 보고 고르지 말고.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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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고기
4차산업혁명 하자고 바람넣은게 언론인데?
빅데이터 AI 같은 뜬구름잡는 소리보다 무인화 자동화가 훨씬 당면한 과제인데
그리고 만원에 대한 당위성은 문가놈 포함해서 아무도 설명 안했어
아손님진짜
그때 대선주자 전원 만원공약걸었음 홍.안은 2022년까지 하자고했고
오향왕족발
키오스크가 최저임금 땜에 개발된 줄 정녕 몰랐어요. 과학기술력의 발전이 놀랍네욘
hellsong
최저임금이 키오스크를 도입할 이유를 만들어주는 것은 사실
프로폴리스와비타민
최저임금이 문제가 아니라 걍 키오스크가 편하고 정확하니까 들이는거지
내마음은바다다
도입을 가속화시킨것은 맞을껄
번째로 번개맞은놈
이제 키오스크같은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4차산업에 대해 제대로 의논화되겠다. 독일은 몇년전부터 자동화 시대에서 노사합의가 계속 이루어졌음.
한국은 알파고 이후로 그냥 기술만 빤짝했지 사회논의는 아무것도 안됬다. 그냥 "AI 기술 육성!" 이지랄 하기바쁨. 타다를 불법은 노동합의가 없었으니 사람들 불만 푸려고 급하게 때린거임.
솔직히 기득권은 헬조선화를 바라는거 같음.
자동화시스템과 자율주행, "AI"한테 모든직장이 갈려나가고(적어도 50% 인력감소) 남은 직장에 경쟁률 심화되서 "니 말고 일할사람 많어" 를 시전해도되는 그런걸 바라는거같음. 근데 그정도까지가면 나라가 돌아갈련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