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뽕 맞아서 보이드 프로에 g304에 G613까지 갖춰서 세팅했었는데
6개월 넘게 쓰고 결국 G613은 팔았다
나머지 둘은 움직이면서 쓰는 물건이다보니 무선이 확실히 편했는데 키보드는 한자리에 박아두고 쓰는건데 굳이 무선일 필요가 없다고 느껴졌음
G613 자체가 원래 좋은 키보드도 아니고
키감은 맘에 들었는데 텅텅거리는 잡소리라던가 너무 커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기에 무선의 편의성을 더 지우는거 같았고
키캡은 독자규격이라 호환되는게 없는데 abs에 퀄리티도 별로라 먼지 땀 엄청묻음
텐키리스 콕스 엔데버로 넘어갑니다. 한무무도 알아봤는데 4만원 더 주고 굳이 블루투스를 갈 필요가 없어보이더라고
블투는 K380도 이미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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