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오? 오늘은 짜장밥과 레몬 탕수육을 먹었어오

밥이 좀 적어보여서 조금만 더 주세요~ 했는데 왕창 주셨더라구요... 허허허

아무래도 사내식당이다 보니까 맛집같은 맛을 기대할수는 없지만 항상 평타 이상은 쳐주기 때문에 믿고 먹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비빔밥을 정말 안좋아해서 우동을 먹을까 하다가 그래도 든든하게 먹고 싶어서 밥 쪽을 골랐네요

짜장 소스도 괜찮았는데 양파랑 양상추가 잔뜩 있고 거기다 심심하지않게 계란까지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탕수육은 조금 아쉬웠어요

튀김옷이 좀 딱딱해져서 넘모 아쉬웠어요... 8ㅅ8 그래도 남김없이 다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링피트 사느라 일찍 퇴근하는 바람에 없읍니다.

이제 내일만 버티면 주말인데 다들 내일만 더 힘내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