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 주는 공포탄은 몇년째 그대로겠지?

ㄹㅇ .. 저러면 일단 조졌다는 생각해야함..

애초에 내려가기전에 옆에 도와주는 사람이 일일히 획인하고 내려보내는데 저기서 발포되면 다 좆되는거 ㅋㅋ

저기까지 내려가서 격발되면 조교까지 싸그리 ㅈ된거지 뭐ㅋㅋㅋ

바로 총 집어던지고 PPAP추면서 앙기모띠 해야지 뭐

나 군생활때 저거 당해봄ㅋㅋㅋㅋ 옆사로 무선중대 병장쉨ㅋㅋㅋㅋㅋㅋㅋㅋ 영창ㅋㅋㅋㅋ

노리쇠 2,3회 후퇴전진을 해야지

존나 개빡시게 약실 점검 할 텐데 저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 ㅋㅋㅋㅋㅋㅋㅋ

군생활 동안 탄분배, 안전통제관, 사로 통제관 적지 않게 해왔지만 한 번도 두 눈으로 본 적이 없었음

얼마나 개 폐급새끼여야 저게 가능한걸까

사수, 부사수, 조교 단체로 어디에 홀려야 가능한 상황

이 종종 있더라 ㅋㅋㅋ

어떤개지랄을 하면 모든 확인과정을 다 패스하고 저지랄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진짜로 있었음 저런놈들 ㅋㅋㅋㅋㅋㅋㅋ

노리쇠후퇴고정 ㅡ X

노리쇠 이삼회 후퇴전진 ㅡ O

이건 누가 고의로 넣은거 아닐까

사격후 뇌뢰소 2 3회 전진 후퇴 격발

탄알집 빼고 한번더

내려와서. 허공에 대고 또 노리쇠 전진 후퇴

그리고 격발인데

어찌 발사가 되냐?

본인 사격 18개중 20개 맞추고 총알 1개 남겨봄

예전에 동반입대한 병장 2명이 장난치다가

약실에 실탄들어간 상태에서 격발해서

한명 사망한 사고사례있었는데 ...

저런 개그 보면 그거 생각남

한번도 못봄 마지막에 연발로놓고 잔발소모 하지않나

같은 고등학교 나온 동갑 후임 고문관새끼가 경계 끝나고 저러다 공포탄 발사해서 존나 갈궜더니 전역하고 집앞에 찾아온거 생각나네

어떤 새끼가 매뉴얼 짰길래 사로에서 퇴장시킨 다음에야 저걸 시키냐?

불가능한데 그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병신들이 있어 군대가 굴러간다

나 중간에 걸려서 2발 남았는데 부사수 병신이 대충 세다가 빨리 나오라고 지랄해서 개빡쳤었음 ㅋㅋㅋ 저지랄 날뻔

나 훈련소 조교였는데 07년인가 08년에 사격장 밑에서 저렇게 약실검사하다가 격발됐는데, 그 탄을 언덕 위쪽에서 내려오던 조교가 맞아서 즉사한 사건 있었음... 뉴스에도 잠깐 나왔었어. 그냥 조교가 사격장에서 오발탄 맞았다라고 뜨긴했지만..

총쏘고 바로 잔탄 남았는지 점검 여러번 할텐데 저기서 걸린거면 ㄹㅇ 난리날 것 같다

약실확인 어디갔누

약실검사도 힐거고 탄알집도 사격준비자세 할 때 부사수가 줄텐데

저건 부사수가 털리는거 아니냐

사로에서 후퇴고정 격발 하고 나올텐데 흐음

군단 저격수 측정때문에 대대에서 10명 뽑아서 맨날 사격시켜서

상사1명 하사1명 사격장관리병1명 + 저격수(말만저격수지 그냥 k2)10명 이렇게만 사격했음

야간사격끝나고 저거하는데 옆에 후임이 탕! 하더라

씨발

밤인데 13명있는데 탕?

훈련소 아니고 유격아니냐?

훈련병이 엑스반도 차고 실거리 사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