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몽골 막은 기록보면 ㄹㅇ 베트콩 그 자체임

베트남,아프간이 제국의 무덤이라잖어

정글이 먹고 들어감.

기병을 공성무기를 무력화 시키고..

저 때의 베트남은.. 성을 점령한다는 개념이 없어서.. 어디를 점령해도 아직 다 점령한게 아닌 상태..

계속 습격 당함.

니리 ㅎ

석탄만 많다고 산업혁명이 되는게 아니라

소재기술도 발달되야되서 한참 멀었음

과학이 번쩍하고 나오냐

송나라에 고전적인 증기기관 장비가 있었다는 얘기도 있던데

대항해 시대 시작이 송나라 기술로 된거 보면 절대 불가능한 얘기는 아닐듯

사실 고전적인 증기기관은 고대 그리스에도 있었음 다만 산업혁명이란게 아다리가 겁나잘맞아야되서 석탄뿐만 아니라

최소한

거대한 소품종 시장

수공업의 발달

기계공업

같은게 같이 육성되야 되는거였음

영국은 삼각무역으로 양모수요가 커지고

중세말기에 길드가 생겨서 수공업도 커지고

르네상스 말기의 기계연구까지 갖고있어서

효율적인 증기기관이 나올수 있었던거임

그리고 송나라 산업혁명은 짱깨피셜이 많아서

신빙성 떨어지는 가설이고

그러고보니 그렇네 산업혁명이 기근으로 노동자 다 굶어뒤져서 인건비 오르니까 기계썼다는 얘기도 있다고 봄ㅇㅇ

+ 노예처럼 일시켜야 하는데 미국이나 호주등으로 사람들이 이주해버리니 기계를 필연적으로 개발해야 하기도 했지

ㄴ 산업혁명이 일어나려면 기계쓰는비용이 사람쓰는거보다 싸야 되는데 중국은 인구수때문에 그냥 사람쓰는게 값도 싸고 비용도 기계보다 싸서 못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음

지금 자동화도 인건비보다 비싸서 적용 안되는거 보면 이말이 맞는듯

비용문제는 큰 문제가 아닌듯 하다. 머든지 필요의 문제임. 간단하게 말해서 왜 기술을 발전 시켜야 하는가 하는 필요성이 중국에는 없었던 거임. 유럽은 근세에 오기까지고 전쟁 전쟁 전쟁 또 전쟁이었음. 주위 모든 영지 국가에 대한 투쟁이 연속이었고 어떻게 하면 옆에놈 대가리를 잘 깰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의 연속이었음. 문명의 발전은 전쟁에서 비롯됨. 옆에놈 머리깨기 위해 기술이 발전하는거임. 동아시아는 중국이 킹왕짱이므로 경쟁이 안벌어짐. 필요성이 없단 말. 그러니 기술발전이 늦어질 수 밖에. 기께 돌릴 인건비는 중요하지 않음. 기계돌리는 비용이 비싸던 말던 필요하면 돌렸을 꺼임.

징기스칸 일대기보면 간단함

몽골 내부 통일시키고 아무것도 할게 없으니

분열 막으려고 계속 외부로 나갔던거임

임진왜란때의 일본처럼

로마가 확장한 거랑 같은 이유로?

저게 하우스푸어

유목부족들 특징이 맨날 지들끼리 싸우느라 엄청난 전투력을 가지고있어도 그걸 제대로 못써먹고 강대국을 잘 만들지 못한다는건데.

그러다가끔 뛰어난 리더 징기스 칸, 누르하치 같은 양반들이 나와서 부족들을 통합시키고 나라를 세워도 부족들이 다 다른생각하고 각자 원하는게 다르고 또 서로 원한관계 까지 엄청나게 많다보니까.

또 분열해서 쪼개지고 지들끼리 투닥거리게 되고 그러다보면

중국같은 거대한 농경국가 외교에 휘둘리거나 부족끼리 단합 안되는게 각개격파 당해서 나가리 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다보니 점점더 외부와의 전쟁을 통해 내부결속을 다지게 되고 전쟁을 통해 얻은 전리품 같은걸 나누어줘서 내부의 불만을 잠재우고 통합시키게 되는데 이렇게 전쟁을 하면서 정복을 해나가다 보니 영토가 자꾸 넓어져서 통치하기가 힘들어짐.

그러면 그걸 커버하려고 또 애들 시선을 외부로 돌리려고 전쟁,약탈하고 악순환의 반복임.

그리고 예전엔 정략결혼 같은걸로 집안끼리 유대감을 만들어줘서 내분을 막고 그러는 경우가 많았잖아?

그러다 보니 보통 뛰어난 지도자들은 엄청나게 많은 수의 부인을 거느리게 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다 보니 자식들도 많고 후계자들이 조온나게 많아지는거임.

그나마 카리스마 있는 뛰어난 리더가 있을땐 이게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 그런 지도자 세상 하직하는 순간 왕의 후계자들, 지방 군벌들 끼리 권력다툼으로 투닥거리면서 무너지는거지뭐 ㅋㅋㅋ

로마도 정복전쟁을 통한 확장으로 나라를 굴렸는데 어느순간 덩치가 너무 커져서 전쟁비용이 감당이 안되기 시작하고 전쟁을통해 얻는 노예와 자원 수급량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게 되니까 사회문제가 마구 터져나오며 몰락해 갔고, 중세,고대 이런시절의 교통망이랑 사회 인프라 뭐 통신망 같은게 한계가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벌어지는 문제지 뭐

몽골,여진,거란 같은 유목민족들 사이에서도 어마어마한 차별이 있어서 유럽새끼들 씨를 말렸어도 인종 차별같은건 사라지지 않았을거임.

거란은 여진족을 짐승취급 했고 그런 거란에게 당하다가 거란을 몰아내고 나라를 세운 여진족들도 지들이 당하던거 생각못하고 몽골인들에게 똑같이 개지랄 하다가 몽골한테 쳐망하는등 서로를 정복하고 핍박하는 역사가 돌고돌면서 증오가 계속 축적됨 ㅋㅋㅋ

중국,한국,일본인들도 인종적으론 큰 차이 없는데 서로 개지랄 하잖아.

그리고 동북아에는 다 황인종 뿐인데 우리들은 딱 보면 저사람 일본인 같은데? 중국인 같은데? 하고 금방 알아차리고 구별하고

유럽새끼들도 우리가 보면 다 비슷한 백인같은데 서유럽 애들은 슬라브 무시하고 유대인 무시하고 그러는거 마냥 그냥 지능 높은 생물의 본능 같은거라 어쩔 수가 없음.

황룡사 같은 문화적 유산이나 이슬람 지식의집 같은 건 정말 아쉽지만

몽골제국이 이룩한 동서양교류의 영향력도 무시할 순 없는데..

그보다 훨 많은 숫자의 일반 병사들은 이름도 못남기고 죽어나갔나보지

정글 안그래도습해서 짜증나는디 왠 키 작고 까무잡잡한 애들이 10분 간격으로 나타나서 화살, 총 쏴재끼고 그거 잡겠다고 쫒아가니까 갑자기 땅 꺼지면서 죽창이나 녹슨 쇠꼬챙이 꽂아놓은 함정 걸리고 마을 들어가서 진지 구축하고 잘 준비하는데 낮까지만해도 무섭다고 벌벌 떨던 마을 사람들이 죽창이랑 화염병 던져댐. 벌레는 또 오지게 많아서 밤에 보면 몸 여기저기에 벌레 물린 자국 생기는데 며칠 못가서 몸에 반점 생기고 구토에 설사하다가 열나서 픽픽 쓰러짐. 근데 이게 전염성이 오져서 곧 부대 전체에 전염됨. 이 상태로 맨윗줄로 돌아가서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