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못하니까 문제지 헬조선에서 월급쟁이가 뭘해야 일등 먹을수 있으며 경주마가 달리면 서포팅이라도 해줘야 되는데 일등못했으니 내돈 물어내라며 독박육아 내조타령하며 용돈타쓰라는 아내만 남아있는 현실이 기다리는데?

앗 그걸 느금공격으로 전환해서 역지사지인척 엿맥인다구? 난척하더니 어쩔수없네

말개웃기게하네 ㅋㅋㅋㅋ 추천머거랑

그렇게라도 아둥바둥 안살면 돈 못번다고 허구한날 바가지 긁히는게 현실인데ㅋㅋ 돈 못벌면 죄인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ㅋㅋㅋ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아니겠지 그렇게 따지면 저 여자 말 자체가 모순임. 과연 와이프가 바가지 안긁고 그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하는데 순전히 자기 욕심 때문에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혼자 달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또한 그렇게 혼자 달리는 사람중에서도 그게 가장의 도리라고 생각하게 만든 사회적 관념 때문에 그러는 사람도 많을거임. 적어도 저 어머니 세대때에는

글치 기관에서 직접 조사한 객관적인 지표는 없으나 꼭 그런걸로 판단해야만 알 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우리 가족도 그랬고 못사는 친구집 얘기 들어보면 돈 못벌어 온다고 허구한날 싸웟댄다.(싸움의 시작이 돈 얘기는 아니었으나 항상 싸울때마다 얘기나옴.)

그리고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혹은 티비 프로그램,드라마나 영화 등을 보다보면 "그래도 내가 이렇게라도 돈을 벌어야 애들 뒷바라지 해주니까" 라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음. 객관적인 근거가 없더라도 내가 듣고 보고 경험한 걸로 봤을때 수 많은 가장들이 각박한 세상과 사회적 관념에 치여 사회로 몰렸다는 걸 알 수 잇음. 물론 모두 다 그렇진 않겠지. 저 여성분이 '대한민국 남자들은 ~' 이라고 말하지 않고 '우리 남편은~' 이라고 말했으면 괜찮앗을텐데 무슨 대한민국의 가장들이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가정을 소홀히 한것처럼 치부해버리니까 듣는 남성들 입장에서 기가차는거지.

그리고 내 생각이긴 하다만 너네가족은 괜찮다고 만류 했다고 했는데 아마 대부분의 가정에선 그러지 않앗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씨발 그럼에도 욕심 부리는 사람들은 순전히 지 혼자 잘먹고 잘살겟다고 그러나. 물론 자기 욕심일 수도 잇지만 그래도 자기 가족들을 더 호강시켜주려고 하는 마음에서 그러는거지 아지매는 뭔 말을 저렇게하나

등 위에 타는거 개 쉬운데 그거 뭐가힘든데?

아버지 고생하는거 인정하는게 글케 힘드더냐ㅎㅎ

어릴때 나랑 시간 좀 못보냈다고 아버지 아닌거 아니다.

돈 벌때되면 자연스레 아버지 생각 많이 난다

여성

쭉 댓글 읽어봤는데 너 일하는거 맞긴 하냐ㅎ일의 양과 정도를 본인이 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그거 조절 가능한 사람 개 극소수다.

세상 사람들 야근에 초과근무에 주말근무까지 하는 이유를 욕심때문이라고 단정지어 버리는 대단하신분이 나타나셨다...

그니까 니가 하는 모든말은 다 극히 일부분만 지칭하는데 그게 전체인냥 얘기한다고... 아 됐다 앞뒤 꽉막히고 무조건 아 일부가 전체라구요 우기는데 뭐라하곘음 ㅋㅋ 일대 구십구로 지쳐 쓰러진 경주마들밖에 없는게 현실인데

찐

회사 가서 가만히 앉아있으면 자동사냥 돌리듯이 돈이 생기는줄 아나봄 ㅋㅋㅋ

개드립 하다보면 개붕이들중에도 저런 생각가지고 있는 애들많은데, 하물며 평생을 저리 살아 오신분이라면 그럴지도

자동사냥키면 벌어오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