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시절에 정부의 가장 큰 골칫거리가
외교부에 있는 소위 "미국통" 이라는 외교라인들이었음.
자칭 미국통이라고 주장하는 외교부내 관료, 언론계, 정치계 인사들이
정부가 무역협상을 하거나 외교관련 중요한 협상을 하려고 하면
한국 측 협상 카드나 정보를 전부 유출해서 자발적으로 미국에 건내어 주어
국가를 팔아 먹으며 국익을 해하고 있었거든
이걸 어케 알았냐고?
미국 CIA인사가 니들 집안 단속 좀 하라고
하는 짓이 너무 한심해서 대놓고 그냥 알려줌.
그 새퀴들은 왜 그랬냐고?
국가 중요정보를 미국에 넘기며 미국에선 자길 찾게 만들고
그렇게 매국질 해서 미국이 자길 찾으면
이제는 미국에서 자길 중요하게 여긴다고 여기며
자기가 미국에 연줄있다고 미국에 영향력 있다고 해왔거든
근데 이 정신나간 호구의 나라 대한민국에선 그게 진짜 통해서
승승장구 출세했고 진짜 소위 "미국통"이라고 불리며 영향력을 보였음
당시 정부의 대미외교에서 가장 조심스레 다룬게 그 미국통 인간들
쳐내는 작업이었을 정도라고 함.
당시 자칭 미국 전문가라를 인간들이 죄다 매국노 새퀴들이니
시부랄 그리고 웃긴 일이
나라 팔아 먹고 미국에 충성하는 매국노들 쳐내니
바로 유행한게 이른바 반미 프레임임. 노무현 반미좌파론
자기가 밀려난건 노무현 새퀴가 반미하는 빨갱이라 그런다 그런 논리
최근 일본과 한국 갈등에서
낙성대 학파 뉴라이트 인간들이 책도 내며 혐한 동조하고
일본 우익 방송에 출현하여 정부 욕하는게 그냥 그런게 아님
사실상 대놓고 돈을 뿌려왔거든
지금도 일본 정부, 일본 우익 재단은
일본에 우호적인 한국인 학자, 주요 인사들에게
일본에서 벌어지는 행사 초대장을 수시로 보냄
그리고 그렇게 한번 방문하면
교통비 사례비로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지급함
그런 방식으로 매년 수십회 이상 일본에 세미나 차원에서 방문하는
교수들 학자들 정치인들 널렸다고 함
1년으로 치면 받는 돈이 수억원에 달한다는 뜻
이쯤되면 일본우익재단, 정부가 억대 연봉 주는 고마운 직장 상사급임
그리고 국내에선 반일 정서에 매몰되지 않고
일본과의 협력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지식인 보수인사 행세를 함
그럼 국내에선 또 이걸 소위 애국 보수라고 치켜 세워줌 미친 ㅋㅋ
아니 이런 애들이 대놓고 정치세력화 해서 정부 고위관료로
출세하던 황금 같던 시기도 있는데 말 다한거
매국노라는 말이 무슨 구한말 나라 망하던 때에 나오던 개념이거나
전쟁 통 난리통에 벌어진 상황을 말하는게 아님
멀쩡한 나라에서 자발적 매국노들이 일어나고
그걸 부끄럽고 수치스럽게 여기는게 아니라
그 행동이 오히려 매우 자랑스럽고 출세의 길이 되는
괴상한 나라가 바로 지금 대한민국임
극초음속벤젠
저 얘기 인터넷에서 자주 듣긴 했는데 실제로 근거가 있는 얘기임? 만약 진짜라면 cia가 굳이 그걸 알려줄 이유가 전혀 없을듯해서
오향왕족발
“CIA는 조국을 배신한 자 신뢰하지 않는다”
맹목적인 미국추종자들이 한미관계 악화의 주범 … 무시 당하면서도 정보원 노릇
2006-11-01 오후 12:23:26 게재 ::: [내일신문 2006-11-01 17:27]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num=16099
유명한 이야기임.
극초음속벤젠
댓글에서 싸우는거 꿀잼이네ㅋㅋ비밀 저기 조선일보 계열 사이트라 그런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