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본토 발음이랄 게 있냐

지들도 발음 다 다를텐데

오히려 미국은 이민자 국가라 악센트에 별 의미 안둔다며. 자신감만 있으면 좋은 영어라고 유튜브에서 떠들던데 구라임?

바꿀거면 고상하게 영국식으로 하자

걍 너도 그사람들이랑 대화 하다보면 자연스레 교정 될걸?

계속 신경써서 발음하고 의식적으로 고치려고 해야 무의식적으로 그 발음이 나옴

발음 이상하게 하는거 있으면 혼자 중얼중얼 거리면서 연습 많이 하면 입이 좀 풀림

나도 회화 문제 없고 회사에서도 통역하는 역할이긴 한데 발음은 진짜 1-2년이라도 살다와야 하는듯

난 그냥 미드나 이런거 보면서 하는거 막 따라하니까

기본적인 대화만 하는데 나 영어 엄청 잘 하는거 처럼 보임.

그냥 일상생활영어는 가능인데 막 영어 발음만 보면 짱 좋음ㅋㅋ

결론은 영어발음은 크게 중요한거 아닌거 같음

쓰는 문구 자체가 고상하면 영어 발음 구려도 걔들 별로 신경안 씀ㅋㅋ

중요한건 이태리애들이랑 말하는데 시발 i need a cover 하는데 아이니드어꼬붸르으 하는데 세상에나 마상에나 내가 모르는 단어가 이런 어려운 단어가 잇다고? 하면서 ㅡㅡ 그랫음

말도 안되는 발음으로 하지 않는 이상 문제 없다고 봄ㅋ

그저 많이 듣고 따라하면 발음은 교정될텐데..

너가말한 so도 우리야 쏘 소 아이띵쏘 지만 개들은 쒀어 하면 너도 앞으로 그렇게 연습하면 하나씩 바뀌지 않을까 ?

Tomato 토마토 잖아 꼬레안식은

틈메이러~

Banana 붜네이너

It would be fine 잇 우드비파인->이룻비퐈인

이런식으로 ㅋㅋㅋ 걔들꺼 들으면서 그 발음 생각행ㅋㅋ

I want to meet her 투 미트 헐 -> 투미이ㅌ-ㅎ럴 이런식??

난 영국식보다 미국식이 더 좋은뎅

워러가 좋아 와터 보다 ㅋㅋㅋ

어차피 다국적 회사가면 다 지들 나라식으로 영어 발음해. 그걸로 평가가 까이거나 그런거 아니면 걍 하면되 ㅋㅋ

난 싱글리쉬 처음 듣고 한 10% 밖에 못들었다 ㅋㅋㅋ 코리안 악센트는 훌륭한거임

악센트가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다 (2)

다만 자신감 올리는 용도로는 추천함

발음 연습은... 영어로 된 랩 연습해라.

괴상한 멈블랩같은거 말고 에미넴이나 제이지같은 래퍼들로.

랩이라는게 한정된 박자안에 빡빡하게 단어를 구겨넣는 경우가 많아서

박자에 맞춰서 랩하려면 김치발음으론 절대 불가능함

물흘러가듯이 자연스럽게

백프로 씹본토는 못해도 김치느낌은 많이 희석됨

유창하기만 하면 발음은 좆 노상관임. 악센트 쎄도 말 잘하고 일 잘하는 인도 본토 출신들 많음. 악센트가 중요한 게 아니라 fluency가 중요한 것임. 악센트에 패턴만 있으면 어차피 다른 애들도 다 알아들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