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읽으며 "대단하구나..! 리니지 성주도 대단한데 대기업 사장까지..!" 하며 감탄하고 덧글창보니 이건뭐 저절로 눈쌀이 찌푸려지는..

내가 히오스 그마인 이유............

나랑 동갑이네 멋있당... 일끝나면 술쳐먹고 디비자기 바쁜데..

금수저가 부모 반대 이기기가 쉬웠을까..

우리 개붕이들 아니나 다를까 완벽한 언더독이자누 ㅋㅋ 댓글에 패배주의 떡칠햇누

대한민국에서 성공하려면 자본이 있어야한다.

등골빨아서 성 구매했을덧 부럽네....

딱 게임해서 판 5천만원부터 글 쭉 내림 ㅋ 수고링

이 금수저 새끼들은 그냥 그런갑보다 하면 되는데

댓글창에서 아주 난리 지랄부르스를 떠네

니들 내년에 보자.

사람들이 냉소적으로 반응하는 것도 사회가 그만큼 변화했다는 거겠지

옛날에는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고 내일은 더 나을거라는 낙관적인 희망이 있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저 옆 낭떠러지에 굴러떨어지는 사람이 내일의 내 모습은 아니겠지” 하는 암울함으로 가득차있는 느낌임

열정에 기름붓기 저 채널자체가 개 구림.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지

남들이 해왔던길 따라가지 말고

다르지만 틀리지 않은 길을 찾자

맞는 말이야.

이악물고 무작정 노력한다고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니까.

솔루션을 찾는 노력이 많고 다채로울수록 성공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건 팩트다. 당장 요즘 유튜버들만 봐도 그렇잖아?

문제는 당장 닥친 현실에 맞서 싸워 이겨내기도 힘든시대라는거지. 사람들의 마음의 여유는 계속 잃어가고 있음.

운명에 복종하지 않고 맞서 싸운다?

그게 돈이 많아도 힘든일이고, 존경해 마땅해야 할 일이라는것도 알고 있어.

하지만 타고난 재력, 재능이 좋을수록 운명을 개척해나갈 수 있기 쉽다는 것도 맞아.

그래서 어쩌라고?

나는 이 세상에 나로 태어났는데.

내가 할수 있는걸 찾고

내 주위 행복 챙기기도 아까운 시간들이다

좆까라 그래라 세상 누가 뭐라하든

존나 나는 나의 길을 간다 씨발럼들아

이런 마인드로 사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내 인생으로 증명할거다

내 인생은 내가 디자인한다

금수저란거지?

de

글 딱 봐도 시발 리니지성주한 거랑 지 사업성공한거랑 뭔상관임?

생각이 드는데

졸라 억지로 끼워맞춰넣네 ㅂㅁ

당시오천만원 ㅠㅠ .... 그짤생각난다 가난한 대학생과 갑부 대학생이 파티장에서 만나는거...

약간 자서전같은 느낌의 글이네

돈 좀 많은넘들에게 평소 굽신굽신 거리는 노예들이 많이 보이네

20년전 5천만원이면 3억정도 됫을텐데 3억가지고 300억 회사 만든거면 금수저든 뭐든 대단한거다

근데 리니지 17살 짜리가 성주하려면 인터넷에서도 꽤 화제가 됐어야했는데 왜 한번도 얘기를 못들었지...

결론은 이부진이 사업잘한다고 자기개발서 쓴거랑 비슷한건가?

음악을 진작에 때려쳤으면 나름 행복하게 살았을거같은데 나도

원래 열정에 기름붓기라는 저 타이틀이

힘내 너두할수있어!!! 째는이렇게했대 우왕 대박

이런거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18살떄 파아그리오 서버 성혈군주 였는데,,, 어째서 나는,,,

그놈의 출발선 출발선 지겹지도 않냐? 게임에 돈 처박을 놈이 한둘도 아니고 설령 회사 차린다 해도 1-2년만에 깡통찰 무능력한 새끼들이

용의 꼬리가 되느니 , 뱀의 머리가 되라 .

사람을 거느려 봄으로써 ,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된 것이로군

사실 586비판하는 애들중에말야

진정 고스펙까지 스펙쌓기해본적도없이

그냥 패배주의에찌들어서 아무것도 안해본애들이

더 많을거같음

뭘 하던간에 시기는 없다고 본다 그 시기는 자기가 정하는 거지

난 그거 할때가 아니야 하면서 기다리기만 하면 언제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