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안배울려고 하는게 문제임

???:요즘 노인분들 텔레파시로 주문 못하더라

찬반갑 드디어 1패

모르는게 아니라 안 배우고 지 늙었다고 대접받으려고 ㅈㄹ하는거지

키오스크, 스마트폰 이런건 전부 20대 30대가 만들었나?

틀니압수

키오스크에만 초점 맞춘 사람들은 글의 시작과 끝만 봤나?

그래서 노인분들 많은 동네에서 알바하면 암걸림

모르는건 문제가 아님

우리 부모님도 모르면 차라리 안할려고 하시지 저렇게 막무가내로 이거해줘 저거해줘 이런짓 안함

처런 키오스크 없어도 똑같이 문제생겼을거임

아니 씨발 요즘 버벅되는 이지랄하는애들 ㅈㄴ많네 진짜

위에 댓글 단 친구처럼 안배우려고 하는 것도 문제가 맞긴한데 솔직히 키오스크 자체가 너무 불편하게 되어있는 것도 문제임

나도 처음 쓸 때..그리고 지금도 화면 느리고, 버벅거리고, 제대로 원하는걸 찾기도 힘든 이 키오스크가 과연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쓰기 쉬울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듬

전자기기 사용을 밥먹듯이 하는 지금 세대도 나이 들면 전자기기를 어려워할까

찬반이 졌군

모르면 물어보던가 아~ 나는 모르겠고! 라는 마인드가 씹극혐임

우리 외가 친가 할머니 할아버지는 밖에서 저렇게는 안하고 다니셔서 정말 좋은 집에서 태어난 것 같다

지하철이나 버스 자리 양보 안해준다고 욕하고 젊은 세대들 하는 거에 대놓고 면박 주거나 시스템 모른다고 그냥 뭐 좀 해달라 그럴 사람들이 아니라....

이럴때 참 안타깝다

세월이 흐르면 나도 언젠간 저럴텐데

버스터미널 같은 노인들 많이 이용하는곳에서도 키오스크 앞에서 가만히 서있다가 직원들잡고 괜히 짜증부리는거 많이봄

키오스크도 존나 관대하게 봐서 이해가는데, 콜라 이런건 진상 맞음.

모르면 처 배우던가. 지금 젊은세대들은 태교로 키오스크 이런거 배웠냐???

며칠 전에 피시방 갔는데, 진짜 오랜만에 간 거라 요금결제 방법 몰라서 좀 버벅였음. 선불제였는데 무인pc로 다 처리하더라.

세상 바뀌는 거 참 빠른 거 같아

그런데 웃기지 않냐? 아 그래 답답한거 이해한다 그거야.

근데 뭐 중대사도 아니고 고작 KFC 치킨이나 사먹는걸로 뭐 생면부지의 노인분 욕하는 글을 쓸거리가 맞냐?

뭐 대단하게 중대사한 일이면 이해하는데,

어차피 나나 그 할아버지나 너나 같은 서민끼리 아등바등 몇초 몇십초 좀 이해하면 되는거 아닌가?

정 빡치더라도, 어차피 살날도 얼마 안 남았을거라 생각하면 넘어갈만하지 않나?

미래에 우리가 저꼴일지도 모름.

미래에 DNA 인식 결제라던가 뇌파 운전 같은거 생기면,

거기 적응 못해서 버벅거린다고 욕먹을지도 모르지.

그러니 항상 개발하고 계발하자.

키오스크 바뀌긴 해야 됨

노인+장애인 분들 절대 못쓸 ui이고

터치기기가 익숙하고 잘쓰는 세대여도 키오스크는 버벅대고 터치개판이고 이상한 팝업 자주 뜸

키오스크 만드는업체 조사해봐야될정도임 대체 얼마단가받고만들어주는데 전부 그모양그꼴인지

옛날 세대와 현재 세대가 인식하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들었음

자세하게는 나도 잘 몰라서 아주 대충 예시를 들면

A를 누르면 B가 된다라는 매커니즘을

신세대는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구세대는 그 인과를 이해를 못한다고 하더라

는 자료 출처좀 알려주라

변화에 민감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게 정상임

개인마다 생각 다르겠지만 지금 대부분 노인들 배울려고 하는 의지가 없다고봄.

사람은 평생 공부해야 한다는 말도 있는데 애초에 배울 생각자체를 안하는데 무슨 발전이 있겠음?

노약자 전용으로 나온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쓸수 있는 기계도 사용법도 안읽고 막무가내로 하다가 안된다고 지랄하는거 한두번 본게 아님

모르는거 사용법 알려 준다고 해도 "나는 그런거 못해" "나는 늙어서 못해" "니가 대신해" 이런 식임

노인들 많은곳 편의점 알바하는데 헬임

10에 9는 할줄모른다고 해달라고 강압함

전부 내가 알바하는곳이 처음인지 오는 노인들마다 가르켜줌

학습능력이 없는건지

글 읽으려 하지도 않고 지좆대로임

가격표 절대 안보고

참교육 시켜줄 누가 없으니 남피해만 주면서 뒤질날 기다리면서 허송세월 보냄

콜라 2천원인데 2천원이라 했더니 저기 1500원 써잇다고 노발대발 화내길래

같이 가서 봤더니 지가 잘못 처본거

한두번이어야지

존나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

틀혐오증 걸림

부탁도 아님. 명령조야 씹쌔들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