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으로 해결중이라.. 역시 국가가 못한걸 국민이 해냄

일본 따라가는거지 뭐...

ㅇㅇ 걍 일관성이 없는 정책이라고. 철학 없는 교육 정책이라 깐거였음. 좋은것만 골라담고 싶은 뷔페 정신은 이해하지만, 제도가 그렇게 되기 힘들지.

거기 공립은 너무 답 읎던데

미국은 일단, 답 없어도 살만 하니까 없는거긴 함.

그리고 공교육을 너무 강조하면 그 넓이 있는 땅에 일관적 교육 정책 수립은 어려움.

한국의 경우 공교육이 그렇게 꽉 잡고 있으면 사실 공교육의 내용을 잘 이수했는지 대입까지도 그렇게 되어야함. 그래서 수시가 삐걱대는거.

아니면 전면적 본고사 부활 외에 답 없음.

공교육을 강조하면 일관적인 교육 정책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이 이해가 잘 안되넹...오히려 교육이 박살이 나서 안아키나 기독교피셜 창조론이 득세하는 거 같아서

걍 교사 질부터 맞추기 어려움. 시설도 마찬가지고. 미국은 진짜 존나 존나 존나 큰 나라인데 사람이 살 수 있는 면적도 존나 존나 넓음..

ㅇㅇ 정확히는 학교 예산이 지역마다 달라서, 교사 질도 지역마다 다름.

같은 지역에서도 잘 사는 동네, 못 사는 동네 교사 질이 다르고.

한국이야 공무원이니까 수당이나 승진 점수 더 주고 격오지 보내는데,

미국은 그게 아니니까 학교간 교사의 질 차이가 너무 심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