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가난 맞벌이 둘째x

애 혼자 크니까 문제가 없는게 이상하지

내 주변보면 외동들 성격좋음. 일반화ㄴㄴ

니 주변 외동들 전부 가난해서 둘째낳을 형편 안되고

부모가 맞벌이하느라 정신없어 애 혼자 크게 내버려뒀는데도 성격좋음?

그건 아니긴함. 부모님 외벌이에 평균이상 가정형편이긴함...근데 니말이 맞을 수도 있지만 일반화는 어찌됐든 안좋은거라고 생각해. 니 댓글을 보고 가난한 외동 개붕이들이 상처받을 수도 있잖아.

일반화가 아니라 가정환경의 영향을 크다

부모가 내팽겨쳐놓고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혼자 밥해먹고 혼자 잠자리에 들며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문제가 없으면 다행인거고 거진 10년간의 청소년기를 어느 결핍없이 잘 자라기란 결코 쉽지 않다라는 말임

좇같음 x2 될수도있음

내가 막내고 한두살 터울 형있다고 생각해봐 ㅋㅋ

둘째가 정치력 오짐 첫째한테 붙었다가 셋째한테 붙었다가 함

둘째인데 들켰누

꼭 그렇진않던데. 아들 낳으려고 셋낳은 집은 차별 장난아니더라. 요즘은 다를수도 있지만.

연아의햅틱은 언제아뒤만들었냐

그럼 형 누나는 누가 물리치료하냐?

옛날기준이니까

옛날에는 막내삼촌 이모 고모들이 갈굼

여자들 군대 안가냐고 하는 말이 있는데

요즘은 맞는말인데 옛날에는 시집살이가 있었음

옛날군대 vs 시집살이하면 시집살이가 더 빡셌음ㅋㅋㅋ

집에서 갈구는 수준이 다들 수준급이었다

하여간 내가 4촌같은, 같은항렬중에선 최고 틀딱이었는데

개념 없는 짓하다 열살차이나는 막내삼촌한테 개두들겨맞음

막내삼촌의 막내딸이랑 30살가까이 차이나는데

너네아빠 교복입인것 봤다고 개드립도 침 ㅋㅋㅋ

옛날엔 형제도 많고 그러다보니 터울도 커서

우리집도 작은이모랑 사촌언니랑 친함.. 나이차가 얼마 안나 ㅋㅋㅋ

ㅇㅇ

뭐 어렸을때 밤늦게 다니면 안되는데 삼촌이 데리고 나가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제

뭐 죽도록 쳐맞기도 했다만 ㅋㅋ

하여간 나이먹어서도 친구처럼 지리산 ㄱ?하고 밤에 불러내면

숙모랑 동생들 버려놓고

밤에 슬쩍 갔다가 다음날 점심때쯤 눈치보면서 돌아오곤했음

맏이는 동생들 키우다보면 알아서 어른됨

물론 반대로 더 개새끼가 되는 경우도 없진 않지만

내가 중학생때까진 정상인이었는데

압박이 너무심해서 빤쓰런 튄 개새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