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다 쓸까 했는데 누가 알아볼거같아서 개드립에만 씀
일단 크테업 끼요옷!!
먼저 이런 오프라인 행사는 처음 가보는데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많이 실망스러웠음 ㅜㅜ
인터넷에서나 보던 혼모노들이 대부분인데다가(다 안 씻고 온 것처럼 생김) 볼 것도 별로 없어서 빨리 탈출함..
내가 볼땐 다 비슷하게 씹덕같이 생겼는데 (급식때 반에서 다섯 명씩 뭉쳐다니는 씹덕들 비주얼) 자기들끼리 난 겜도 안하는데 너 따라와서 똑같은 씹덕처럼 보이는거 아냐? 이런 소리 하고 앉아있길래 좀 역겨웠음
콜라보 '카페'인데 카페로서의 기능은 가희 절망적이였음 가성비 따지고 간건 아니였는데 너무 맛없었다.
주 목적은 굿즈 구매였는데 굿즈도 제대로 준비 안해놈 목록의 반절정도가 아직 입고 안된 상태여서 거의 헛걸음함
내가 갔을때는 첫타임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꽉 찼을듯
평범하게 꾸며논거 같음. 위에 제네비에 표정이 처음보는 표정이라 사진 찍을라 했는데 깜빡했다 ㅋㅋ
포스트잇에 메모해서 붙여놓는 공간이 있는데 겜돌이들 글씨 개못씀(나 포함) 사진에 있는 글씨들은 엄청 잘쓴편
구매 1순위가 장패드였는데 디자인이 이거 하나밖에 입고가 안되어있어서 안삼
대부분의 상품들이 아니 이걸 이 돈을 받는다고? 싶을정도로 비쌌다. (씹덕은 돈이 된다.)
크퀘 보스들
신디 일러스트
음료는 나는 프린팅 라떼, 친구는 데모나 고구마 라떼 시킴
사진 파일을 전송하면 그 사진으로 프린팅 해주는 형식인데 고화질 이미지로 보냈는데도 퀄리티가 낮게나옴ㅜㅜ
뎅ㅡ겅
인당 한권씩 주는 노트
친구랑 포스트잇 이거 두개 붙이고 옴
데모나 라떼 한모금 마셔봤는데 초코 꿀단지처럼 약간 꾸덕한 느낌 기대하고 마셨는데, 약간 되게 가벼운 홍차? 느낌이여서 아쉬웠음.
결제 만원당 기회가 한번씩 주어지는 뽑기
음료값까지 합쳐서 3번 뽑았는데 클리어 파일 X1, 재화 쿠폰 X2 먹음
나는 카페가 가까워서 굿즈 입고될때 한번 더 갈거긴 한데
멀리서 찾아와서 굿즈 못사고 헛걸음 하는 사람들 생각하면 너무 불쌍한듯..
토너먼트 대회 오늘 하는것 같던데 집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ㅎㅎㅎ
느어어어어
햐아
유저093
장패드 하나 사고싶네 작년에했던거보단 적다는거같긴하던데
마니등킨드나쓰무그봤나
소문안난잔치에 먹을것도없나보네
푸르동동
장패드 갖고싶다
햐아
https://www.twitch.tv/ccamon?sr=a
공식 중계는 없는데 유저 한명이 캠으로 중계중 관심 있는 사람들은 여기서 보자구~ 목소리도 좋아
그레이트닭
조성민 나왔네 ㅋㅋㅋㅋㅋ
JSP
크퀘 접었는데 장패드는 가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