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랑 교육받고 생활관 들어와서 불키는데 조그만 검은 물체가 관물대 밑을 확다닥 지나가는 거 봤음
침상 밑에 공간 있는데 자고있을때 거기서 계속 뭐 부딫히는 소리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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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색이 좋았냐 하색이 좋았냐
동원끝나니까 기억이안나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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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심하게 걸리고 유급당해서 두곳 다 있어봤는데 시설은 두곳 다 병신이고 두곳 다 밥처먹으러갈때 제식 빡세게 시키고 식당까지 멀어서 비슷했던것같음
짬처먹고 항상 뽑아먹던 복숭아 아이스티랑 저녁에 먹을수 있었던 라면자판기 은근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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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상색하색 구막사 신막사 차이 존나컸던걸로 아는데 ㅡㅡ;
근데 후반기교육받는 훈련병 나부랭이도 짬이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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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병인가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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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교육받고 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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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색은 침상 상색은 침상에 있다가 긴 침상으로 옮겼었음
짬처먹엇다는말은 ㄹㅇ 말그대로 주는 밥 처먹고 라는 뜻이었는데 군생활짬으로 해석되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