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출제,평가위원들 여기서 뽑아가도 되겠다

다음 수능부터는

일단 패스하고 마지막에 풀라는 식으로 만든 느낌이네 ㅋㅋㅋ

나 저거 찍어서 맞춤 ㅋㅋㅋ

저게 왜 국어냐 씨이불...

근데 애들 국어영역 이번에 문제빨리풀고 끝내던데

나 언어영역볼때는 마지막까지 미친듯이 풀었던 거 같은데 듣기가 없어져서 그런가

오랜만에 수능보러갔다가 저거랑 무슨 세포이식문제보고 멘탈 털림ㅋㅋㅋㅋ "오 그래도 풀 수 있잖아?" 5분 경과

ㅋㅋ또또또 아가리 천재들 나왔네 또또또 ㅋㅋ

원래 국어 비문학 과학문제 뜨는게 이과부심 오지게 느낄 수 있었는데 올해는 그것을 빼앗겨버렸네

시발 사법고시 기출문제도 내지 그러냐... 법전이랑 전공서적 일부 내용 올리고

와 시발 글읽는데 뇌 흐물흐물해지는기분이네 하나도안읽혀 ㅋㅋㅋㅋ

2015년도부터 수능 국어가 상당히 어려워진 느낌

시바 가운데 정렬 안하냐 존나 불편하네

이게 왜 국어야

진짜 고3땐 저딴거 어떻게 공부한거지진짜

이게 다 병신깉은 잔교조 새끼들이 영어절대평가로 바꿔서 그럼ㅋㅋㅋ

이제 언어 수학에서만 애들실력을 가려내야되니ㅋㅋㅋㅋ

저런 문제가 나와줘야 국어 변별력이 생기지.

문제 어렵다고 뭐라고 하는 거 이해 안 감.

이걸 1분안에 풀라니 흐미....

풀리긴하는데 ㅋㅋ 시간이 좀 걸리네

이런문젠 건너뛰고 막판에 시간 체크해서 시간여유될때 풀어야지 뭐..

솔직히 수능은 줄세울려고 하는 시험이지.

과학 지문 보고 '이게 과학이지 국어냐?' 경제 지문 보고 '이게 경제지 국어냐?' 하는 새끼들 특)공부 존나 못함. 지문에 문제 풀기 위해 필요한 정보 전부 제시되어 있는데 무슨 알고 있는 지식으로 풀어야 하는 양ㅋㅋ심지어 이 문제는 요약본을 봐서 그런 건지 몰라도 글자에 숫자만 때려넣으면 답 바로 나오는, 어렵지도 않은 수준인데

지랄말고 모를땐 가장 긴거 고르랬어 엄마가 ㅡㅡ

난 천체물리학 알고있어서 작년 31번이 더 쉬웠다

정답 5번만 보면 수학 몰라도 풀 수는 있는데 다른 번호는 수학 잘하는 사람이 이해하기 유리하고 악랄하게도 정답을 가장 마지막 번호로 배치했네

어차피 상대평가인데 다쉽게 내는거보다 한지문 쯤은 좀 어려워야지 언어잘하는 애들이 이득보고 수학도 마찬가지고 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내가 친 11수능은 물론 애미 뒤졌었지만

2분걸림 풀리긴풀림

난 저거 바로제낄듯ㅋㅋㅋㅋ 나중에 풀지 뭐 하고 찍어야 다른 문제 더푸니깐

수학능력시험이다 저거 안재끼고 잡고있는애들 거르는거임

작년수능 만유인력 문제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눈에 안들어오네 ㅋㅋㅋㅋㅋ 이송합니다

저게 왜 국어야

독해 훈련 안했으면 계산하려다 문제도 틀리고 시간도 잡아먹는 악랄한 문제네... 지문위치를 5번이 아니고 1번으로 했으면 정답율 올라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