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쉬운게아니라 공부하던 시절이 쉬웠던거지

지는 공부안했으니깐 ㅋㅋㅋㅋ

공부는 쉽겠지ㅋㅋㅋㅋ 남들보다 시험 잘보는게 어렵고

공부해본 사람들은 안다. 공부가 제일 어렵다는 것을.. 사실 공부라는게 자기가 얼마나 병신인지 깨닫게 하는 가장 빠른 것 중 하나임. 그 자괴감.. 본 것 같은데 기억나지 않은 괴로움.... 공부가 어려운거다. 꼭 공부안해본 새끼들이 앉아서 하는 공부가 제일 쉽다고 이야기하지..

(팩트 )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라는 말이 널리 유행된 유래를 함 보자

이 말은

고교내신 성적 5등급의 평범한 젊은이가

고교 졸업 후 뒤늦게 정신차리고

노가다 하면서 6년 동안 독학하여

결국, 학력고사 전국 수석으로 서울법대에 들어간

이야기에서 나온 말이다

이야기의 주인공 장승수씨는 본인의 공부경험담을 책으로 내면서 제목을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로 지었고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장승수씨는 노가다하며 어렵게 공부하던 시절 얻은 폐결핵과 늑막염으로 고생하면서도 결국 사법고시를 통과하고 현재 변호사로 재직중이다

공부가 제일 쉽다는 새끼는 공부 조또 안해본 새끼라는 식의 리플이 제법 있는데...

아니다.

애초에 저 말은 공부 존나게 해본 사람이 한 말이다

서울대 의대 치대 간놈들 보면 열심히 못했다 하는데 전문대 다니는놈들이 자긴 존나 열심히 했다고 하는거랑 같은건가

일겅 이라는 말 진짜 오랜만에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