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보면 '난 17☆/6☆임' 이라 하는 애들이 많은데,

대충 60키로대가 젤 많은 거같은데 죄다 모델 몸매 밖에 없는거임??

내 주위친구든 직장동료든 대부분 70~80대가 대부분이고 60키로가 없진 않지만 진짜 마른 사람들인데 도대체 뭐 개드립만 보면 이해가 안감.

고추 크기 얘기나오면 평균 18센치 넘고 키 얘기 나오면 180넘고 몸무게 얘기 나오면 70아래고...

그리고 60킬로그램대가 남자랑 여자가 다른게 물론 키 차이도 있겠지만

설상가상 만약 같은 키였더라도 근육으로 채워진 몸이랑 지방이 많은 몸의 60킬로그램은 딱 봐도 차이가 난다.

여자라니 분명 지방질이 더 많겠지. 그렇다면 64킬로는 통통한게 아니라 뚱뚱해 보인다.

여자는 키에서 -110 남자는 운동한기준 -100~-90 안한기준 -100~-110 여기서 넘어가면 그냥 좀 빼라

155에 64??우웩 비위도 좋다

정상체중은 아니지

개인적으로 여자나남자나 자기키에 -100~ -110한게 젤 이쁜 몸무게같음

155미터?? 64 키로?

155에 64키로는 좀 그런데...

165에 64면 ㅇㅈ 딱좋은 살집

BMI 가 원래 얼추 맞는 계산법임. 0.9 안곱해도, 일단 자기 키에서 100 뺀거 넘어가면 빼박 과체중임 그 이하는 근육량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저건 걍 개돼지지

내여친 161 / 52인데 만족함 ㅇㅇㅇ

사실 키로수도 키로수지만 근육양이 중요한 것 같다. 몸무게가 오버된것 같아도 근육비율 높으면 몸매좋음. 하지만 글쓴이가 얘기한걸 보니 그건 아닌것같군.

다들 몸무게얘기만하네

남친이 잘 둘러 얘기해서 운동하자하는데도 운동하기 극혐하는 여자가 성격적으로 문제있다는게 더 중요해보임

그정도면 약과지

150에 65도 보고

160에 75도 봤다

개씨발 돼지년은 싫어한다고 남자들이 씨발년들아

내가 평생 딱 보기좋은 저체중으로 살다가

군대에서 먹어서 살찌고 99kg으로 5년간 살아봤지만

자존감 떨어지고, 부정적이게 되고 갉아먹는거같음

그래서 평생 이대로는 못살겠어서 23kg빼고

76kg되서 다시 예전 체형으로 돌아왔는데

저런 글 보니까 내 여친 이었으면 진짜 빼주고 싶었을듯

운동을 하면 사람 몸은 근육이 생기면 어느정도 쪄도

체형을 잡아줘서 그 몸무게로 안보이는데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