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반적으로 유행하는 영상전송 규격이 HDMI랑, DP자너
그러다 몇년전부터 CAT5e로 영상을 전송하는 시스템이 해외에서 약간 유행처럼 돌고 있더라고..
그래서 나도 많이 써봤는데 확실히 길이나 편리성도 그렇고 CAT케이블 제작이 SDI보다 쉽고 저렴하고 대용성이 강해서 좋은거 같음.
CCTV관련 일하시는 형님께서도 CCTV 업계는 거의다 CAT로 변환해서 쓴다고 하는데
전문적으로 송출하거나 방송에서 쓰기에는 손실저하가 아직은 메이저로 쓰기에는 어려운거 같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이야.
혹시 이 시스템 운용중이거나 좀 아는 개붕이가 있으면 질문을 좀 하고 싶어.
1. CAT가 버전별로 데이터 전송량이 다르잖어 그럼 실질적으로 영상 송출 품질도 차이가 나는 건지?
2. 혹시 품질차이가 컨버터에서 나는 거면 추천하는 컨버터 좀....ㅎㅎ;;
3. 건물 내부 송출용으로 CAT를 사용할 때 생기는 딜레이를 잡는 방법이 있는지
4. 마지막으로 CAT가 많이 발전하면 HDMI나 DP를 대신할 차세대 규격이 될 가능성이 있는지..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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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믹싱볼
그럴일은 없을꺼야 CAT 같은 쪽은 수백미터까지의 장거리 아날로그 신호전달을 위한기술이고 Dp나 HDMI는 단거리 디지털 고화질 전송을 위한 기술이라 전송규격 설계 철학이 달러. 각각의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로 바뀌거나 하겠지.
lIlIIIIIllllIIII
그렇고만..ㅋㅋ 감사!
id9850
랜선으로? 신기한소문이네
햄스터믹싱볼
랜선으로 연결하는 카메라 비전쪽도 많앙
구라독스
Rj-45로 음성전달 하는 제품도 있고. 신기항거 많타
gogogog
속도가 차이나는게아니라 버전별로 차폐수준이 다른거라 보증하는 거리와 속도가 다르다는걸꺼야
5e가 백미터 100메가비트고 7e가 300미터 10기가비트엿나
lIlIIIIIllllIIII
7e도 나왔구나.. 10기가면 사실상 4K송출도 가능한거아님?
햄스터믹싱볼
4k 송출하는거도 Dp나HDMI로 하는거랑 방송용 회선규격이랑 전송하는게 달러.
동영상 파일이야 전송 가능하겠다만, PC에서 재생하는 영상은 영상 디코딩자체에 높은 성능이 필요하니까 방송에서 범용적으로 쓰기가 힘드니까 그렇게 안하면서 전송량을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지, 크로마 서브샘플링이라던가, 스캔라인 언더샘플링같은... 초당 넘어가는 프레임도 다르고, 컬러 스케일도 방송용 스케일과 차이가 있어.
세대가 발전하면 구세대 Dp 기술을 CAT 케이블로 전송하는 규격이 따라잡기는하지. 근데 이거도 전자파동이 넘어가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으니까, 나중에는 케이블 모양자체가 바뀔꺼임 더 고급 규격을 쓰게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