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아니든가

더더욱 다이나믹 로동이네

포상을 위한 학력...

안 치우고 먹어도 됨?

그것도 어떻게 보면 치우는 것

사기업 갔을 때 그렇게 생각했는데 공기업 블라인드로 붙고나서 다음 생음 무조건 고졸! 을 외쳤다. 대학 돈 시간 너무 아까워.

졸업안하면 4년대생도 고졸이야 대학다닐때 햇으면 되자너 4년탱자하다 나와서 그제서야 준비한탓은 왜안해

애초에 대학 안다니면 군대다녀와서 23살에 공기업 붙을걸 대학 졸업한다고 3년은 늦어지는구만. 대학공부랑 취업준비랑 전혀 성격이 다르니까. 어디에 어떻게 취직할지 몰라서 가는거지 대기업 갈거면 필요하지만 나처럼 공기업으로 빠지면 대학 졸업장 너무 무쓸모야.

거봐 너도 리스크땜에 도전을 못한거자너 고졸들은 군대안가? 결국 졸업안한 좋은대학다니던 애들이랑 경쟁이야 리스크를안고말이야 쉬운게어딧니 물론 공기업이나 공무원 학벌 필요없는건 인정인데 일종의 보험이지. 난 23살에 공기업들어가는거보단 27살에 공기업대더라도 대학다니는게 좋다고봐 대학 재밋자나

너랑 나랑 인생이 다른데 뭘 부정하고 있어. 대학이 지옥같은 곳이었다. 알바랑 빚 밖에 기억 안나. 그나마 34학년 땐 돈 때문에 rt한다고 악폐습도 쩔었고, 근로장학생이랑 공부 학군단 생활 주중에하고 주말엔 알반데 뭔 재미가 있어. 지옥이 있다면 그 시절의 반복이 지옥이지. 도대체 학자금 대출 이자는 왜 바로 내야 하는지 모르겠어. 요즘도 그렇나

아니 난 이자안붙엇어 난 집이가난햇어서 학비240정도욧나 국장받으면 19만원인가 냇엇거든 집에서 지원이라곤.. 음.. 그래도 재밋엇어 아직도 1년에 한두번은 꼭모이고 좋은추억많아 안다니고 바로 취업햇더라면 내인생엔 두번다시 못겪어볼 추억들이야

음 뭐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긴 하니까 존중함. 네가 어느 공기업인지는 모르겠는데 지인 금융공기업 다니는거 들어보니까 고졸이 입사할때는 어느정도 편하게 입사하긴 하는데, 진급할때는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딛힌다 하더라고

'대졸 출신들도 진급위해서 자격증이나 석박사 학위 취득하려는 마당에 거기서 고졸이 상위직급까지 진출한다? 말이 안된다. 속된말로 시다바리짓하다가 나간다'라고 하더만

고졸은 승진 불리

공기업도 고졸,대졸 전형도 대우도 다른 곳 많음

킹또...

갓또는 ㅇㅈ이지

10퍼가 더효과좋다는게 게임학계의정설

ㄹㅇ 10퍼가 혀과 더좋은데ㅋㅋ

하지만 효과가 같다면?

분교있으면 소속 의심받는다

ㄹㅇ 이것도 맞다... 입대하기 전에 일본여행가서 지갑잃어버렸는데 1년 6개월동안 선임들한테 의심받았다

난 좋은 대학이라 학교 까기 망설여지던뎅..

난 안좋은 대학이라 까기 망설여지는데..

근데 상대가 물어보면 안깔수가 없으니까...내가 아직 대학 다니는 나이라 다들 걍 물어보는게 이거라 어쩔 수 가 없음ㅋㅋㅋㅋ

상대가 저 ㅇㅇ대 다니는데 어디다니세여? 했는데

아 그냥 인서울 4년제 대학 적당한곳 다녀요 이러긴 웃기잖아

근데 사회에서 저 --대 다녀요 라고 말하는 경우 드물기는 함. 직업 물어보는 경우는 드문 있어도 ㅇㅇ

그지 아직 제가 어려서 그렇습니다 형님...

겪어본게 군대랑 대학밖에없는 짬찌라...헤헤

아 그 때는 많이 물어보긴 하는 듯ㅋㅋㅋ 근데 난 대외활동 거의 교내에서만 함..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