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이미지 내 텍스트 글.
서울대 출신 미모의 탤런트. 김태희는 자신을 따라다니는 이 꼬리표를 늘 버거워한다. 사람들에게 새침데기에 잘난 척 하는 여자라는 선입견을 주는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김태희는 SBS 특별기획드라마 ‘스크린’(극본 임채준·연출 이승렬)에서 여주인공을 맡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아직 아쉬움과 불만이 많다. 그녀는 “하루라도 연출자 이승렬 PD에게 혼이 나지 않으면 오히려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이다. 그녀가 털어놓는 ‘인간 김태희’에 대해 들어봤다.
# 기억력이 나빠요
―사람들이 ‘김태희’하면 깍쟁이를 많이 떠올린다.
▲나도 그게 걱정이다. 얌체짓도,여우짓도 하지 않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목소리의 톤이 높은 게 한몫 하는 것 같다. 사실 곰 같이 둔한 편이다. 귀가 조금 나빠서 말을 잘 못 알아 듣는 경우가 있다. 촬영장에서 이승렬 PD의 말을 잘 못 이해해 혼나는 일도 많다. 또 기억력도 좋지 않아 매일 대본을 외우는 것도 큰 일이다.
―기억력이 나쁜 서울대생(의류학과 4학년 휴학 중)이라니….
▲원래 그런 사람들이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는 법이다.
―연출자인 이승렬 PD에게 얼마나 혼나는데 그렇게 말을 하나 .
▲하루에 5번 정도 혼나면 나름대로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이제는 한 소리를 들어야 일이 잘 풀린다. 군대에서 이등병들이 하루라도 혼이 안나면 잠이 안온다고 하던데, 같은 이치다.
#남친을 안심시키고 싶었어요.
―최근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는데….
▲그 친구를 안심시키고 싶었다. 80년생 동갑내기인 그 친구는 내가 연예계에 데뷔하는 것 자체를 반대했다. 내 마음이 변치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누군지 남자친구가 부럽다. 연예계에 데뷔하면서 혹시 성형수술을 하지는 않았나.
▲하지 않았다. 하지만 치아 교정은 하고 있다. 화면에 안 잡히게 이 안쪽에 교정기를 부착했다. 입 주위의 점도 뺐는데 다시 나는 것 같아 한 번 더 뺄 예정이다.
―입 주위에 점이 있으면 바람기가 있다던데.
▲세상에 바람기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 나도 사람이다.
#임신중절과 혼전 성관계는 절대 노(No).
―천주교 신자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낙태와 혼전관계에 대해 반대하는가.
▲그렇다. 나는 꽤 보수적인 편이다.
―새침데기 같은 첫 인상과는 달리 상당히 솔직한 편인 것 같은데.
▲그런데 왜 이리 안티팬이 많은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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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
흐켱이랑 트러블이있다해도 여전히 여신
남성강간부
마로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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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알려줘야해꼭이야
꼭알려줘야해꼭이야
트리플킬 이블린
남아공은 강도, 강간등의 강력범죄율이 아주높기로 유명하자나
근데 김태희랑 촬영스탭몇명이 남아공흑형들한테 강도를당해서 납치?감금 뭐그런일까지 잇엇음
근데 김태희가 잘~설득해서 지갑만뺏기고 무사히돌아왓다 라는 이야기
근데 뭐 네티즌들이 쓰는소설은
흑형들이 그렇게 순순히 돌려보냇을리가없다 육체적인대화로 설득햇을것이다 이거지
..
다음날 일정접고 공항가는중에 맘바뀌어서 다시 촬영 마무리하고 왔다고 함. 여기까기가 공통된 보도자료.
그런데. 남아공이 어떤나라냐면. 남자도 강간당하는 나라. 무력화 시키는데 최고라고 함. 근데. 흑형들이 지갑만 뺏고 갔다?
그걸 믿냐? 납치는 없었던걸로 보임. 대부분 댓글로 부풀려진 얘기여서.
꼭알려줘야해꼭이야
9f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