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애들이 기존의 "전형적이고 틀에 박힌 것"을 시키면 천재들이랑 비교하면서 이게 창의성을 죽인다니 마치 족쇄처럼 이야기하면서 자기가 못한 것에 대한 합리화를 하는거지. 정작 그 천재들은 너가 지금 어려워하는 거 식은 죽 먹듯이 하고 그걸 기반으로 창의성과 마스터피스가 나온다는 사실..

90세되니 머리가 헤까닥

피카소 명언 : 라파엘처럼 그리기 위해 4년이 걸렸지만, 어린아이처럼 그리기 위해서는 평생을 바쳤다

피카소가 각광받는 이유는

그림 쌉고인물이 저런 그림 그리니까

예술이라 인정받는거지

좆도 못그리는새끼가 저거 그려봐

돈세탁이라는 말 말곤 뭘 듣겠어

팔리는 그림이란 실력보단 인맥과 마케팅이 만든다는걸 극명하게 증명하신분.

다시보니 노망난거같음

이 세상이 나의 천재성을 받아들이지못한다는 ㅂㅅ과 달리 진짜 천재는 세상을 창조함 입시미술은 기본임 그것도못하는 ㅂㅅ이 뭘창조한다는거 자체가 존나웃긴소리

입시미술 하는애들 절대 무시할게 못됨.. 난 매일매일 12시간씩 석고소묘 세장 이렇게 그리라고 하면 해낼자신 없음

피카소는 오히려 동류 치곤 나름 고전미술적 의미에서 '현실주의'에 발 한쪽은 담구고 있는걸 평생 놓지 않았던 사람임. 동업자인 레제나 브라크는 훨씬 더 난해했고 주제도 애매모호했다. 반면 추상적인 입체화도 대충 2D에서 보이는 일면들을 캔버스 위에 한 형상으로 모아놨다 보면 대충 이해가 되는 피카소 작품들은 오히려 감상자에게 친절한 편이다. 주제도 이런 저런 사회 풍경, 한때 따먹은 미성년자, 빡치게 했던 정치적 사건, 또 따먹은 다른 미성년자, 직관적이고 딱딱 감이 잡히는 편이고.

피카소 그림 ㅈ같이 그리는게 이미 일반 미술은 어렸을때 마스터해서 그런거라매

1920년 파리로 가구싶다

화장실 낙서

뉴욕현대미술관가서 직접 피카소 전시회봤는데 뭔가 묘한 매력이 있음

그리고 실제로 가서 보면 캔버스 존나큼

모니터 액정으로 백날봐야 어떤지 감도 안와

이미 입시미술 수준을 넘어선 친구들의 흥미를 떨어뜨릴수 있는거 아닌가?

내로라하는 미술가들 작품보면 이런게 작품이라고? 할만한게 많았는데 알고보니 기초는 이미 고일대로 고여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중인 것이었음 ㅋㅋ

컨텐츠 ㅈ도 없네 액트 이게 다에요?

그림을 잘그리고 나서 시발 저딴짓을 해야 예술인데

지좆대로 그리고 너도나도 피카소고 폴락임

대부분의 화가들은 있는 그대로를 현실감있게, 그대로 그리려고 하는게 인생목표고 소양이었는데 

그걸 어른 되기 전에 마스터해버렸으니 살면서 그림그리는게 얼마나 재미없었겠냐

당시 누구도 생각 못했던 3d의 평면화, 평면에서 보이는 3d라는 지 ㅈ대로 그리는 방법을 피카소는 찾아냈고 그렇게 하나의 장르를 개척했다는 점에서 대단한거지

피카소스타일을 현대양식으로 표현한 벨린의 작품들 보면 피카소가 얼마나 대단하고 천재였는지 알 수 있음

ㅇㅇ 당빠지

배껴그리기도 못하는게 무슨 미술학도임

기본기는 갖춰놔야지 화가라하지

"입시미술이.. 영재를 망치는 게 아니다..."

"천재는.. 알아서.. 제 길을 간다..."

개드립

사진기술의 발달은 미술계에 아주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했고 이로인해 아주 크게 변함.

이전까지는 있는그대로의 풍경을 얼마나 빠르고 사실적으로 잘 그리느냐인 기술적인 부분이 갖는 의미가 컸다면

사진의 발달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그 의미가 점점 퇴색되어짐. 왜냐하면 사람이 아무리 사실적으로 잘 그려도 그그림은 최대치가

사진의 결과물과 같거나 그 이하이기 때문임. 사진 찍으면 더 정확한데 뭣하러 그림을 그림? 이런 의미.

거기서부터 화가들은 자신들의 정체성과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겠지. 현타도 많이 왔을거고.

그런 과정에서 "그림이란/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많은 시도가 있었고 그로인한 결과물이

모네의 그림과 피카소의 그림들임. 기술적인 부분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 작가는 무엇을 어떻게 표현하고 싶어서 왜 이렇게 그렸나? 라는 작가의 의도와 작품의 의미가 즉 내용적인 부분이 아주아주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을듯. 그리고 내가봤을때 현대미술은 앞으로도 가면갈수록 일반인이 점점더 이해하기 힘들어 질꺼임.

현실모습 그대로를 그리거나 조각하거나 하는건 전혀 아무 의미도 없어지고 있으니까.

인젠 굳이 힘들게 사진을 찍을 필요도 없이 CG만으로도 원하는 모습을 현실과 구분하지못할정도로 영상까지도 만들어 낼 수 있고.

정신병을 앓앗나

무협지에 나오는 고수랑 비슷하네 이미 초식은 고일대로 고여서 초식이 필요 없어 진거 마냥.

모르겠고 정신병 있는건 확실함

왜 중간에 빼먹냐

원피스네 오다에서 씹다로

보이는 걸 정확히 표현할 줄 알아야

머릿속에 있는것도 정확히 표현할 줄 아는거랬음

그냥 손 가는대로 그린 게 아닐거임

사실 잘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