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국밥충은 있는데 왜 백반충은 없을까

국밥 먹을 돈으로 백반정식 괜찮게 하는 곳 들어가면 비록 가게는 좁을지언정 ㅈㅁㅌ이고 후회도 없음 기름기나 자극적인 양념느낌도 많이 안남아서

7개의 댓글

굳이 백반집이라서 찾아가기보단 메인반찬이 뭐냐에 따라 골라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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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어지간하면 걍 찌개하는 집이 백반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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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니가해 백반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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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그 돈이면 낭낭한 백반집 가지 이러는 사람이 없어서

국밥처럼 딱 정해진 음식이 아니라 유동적인 음식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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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국밥은 단일메뉴로 어딜가든 비슷한 느낌으로 퉁쳐지는데 백반은 가게별로 제각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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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백반집에서 오늘의 백반 시켰더니 비린내 졸라 심한 생선토막을 코다리조림이라고 줬을 때의 심정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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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백반집은 찾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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