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7~80년대에는 감옥 갔다온 전과자가 경찰공무원 되던 시절임
당시 공무원 인식이 지금의 막노동수준과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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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ud
유튭도 경쟁률은 엄청 치열하던데 경쟁율은 잘 모르겠네
동작그만밑장빼기냐
저시절은 몸뚱아리만 멀쩡하면 일거리 넘쳐나서 아무데나 취직해서 돈벌수 있던 시절이었지
독우리
페이에 차이가 있었으니까. 근데 00년대 전후로 거의 임금이 멈춰버림.. 직업 안정성도 갖기 힘들고
알비놀
역시 페미이가 문제였군!
전자공학대학원생
공무원은 예나 지금이나 평범한 삶을 살기위한 최고의 자리라고 생각함. 다만 옛날에는 경제 황금기였기에 공무원을 안해도 평범한 삶 (+@)을 살기가 쉬웠고 지금은 어려울 뿐임.
독우리
내 체감상 2010년 전까지는 그래도 좀 괜찮았던 거 같음. 그때까지만 해도 뜻 없으면 그래도 좀 규모 있고 어느 정도 체계 잡힌 공장 그렇게 어렵게까지 들어가진 않았거든. '하는 일 없으면 공장이나 가자'라는 얘기가 나왔으니까 ㅋㅋ 근데 지금은(내가 나이 먹은 것도 원인 중 하나이긴 하지만 그거 감안하더라도) 취업 시장에서 정말 그런 기회가 많이 희소해진 느낌.
M85kg562kg370w
공익인데 나 있는 과 과장 수준 보면 이해됨. 부하직원들한테 시팔저팔 소리하고 여직원들 있는데 대놓고 남직원한테 얼굴 보지 말고 그냥 공무원 여자랑 결혼해서 그 돈으로 룸살롱 다니면서 예쁜 애들 끼고 놀면 된다는 소리함.
진짜 다행인 게 저 나잇대 사람들 대부분이 거의 은퇴할 나이라는 거. 제발 다 사라졌음 함.
메론쥬스
은퇴하고 연금 타먹깅~
덴하르트
토익 400점대 받고 사립고등학교 영어선생 하시는 분도 있다
저때는 다 저랬음
마감
저때월급이 중소기업절반이었으니깐
국내 어떤직업이라도 공무원보다 월급이 높았음
지금으로따지면 월급이 90만원 받는거임
느금마덜
정확히말하면 지금으로따지면 중소기업이 월 400정도받고 공무원이 200받았다고 봐야지. 이렇게보면 느낌이 확다르지?
후지산
그 정도임? 울엄마(전 은행원)가 공무원 월급이 자기 월급의 70 80프로 정도 라고 했는데 그래서 집에서 갑이였다고
마감
우리엄마가 해태사원이었는데
엄마월급이30만원일때 아빠월급이 10만원이었음
단칸방 월세 5만원짜리시절인데
그정도벌었으면 우리아빠가 나어릴때 구박안받았지
우헤헤헤헬렣
그랬다면 전태일씨가 분신을했을까??
박아영
이게 맞지
그 당시에 나쁜취급받는 이유가 있는데
단편적인 정보만 긁어와서 까대는건 미개한 짓임
덕육덕
에효 시발 맨날 이러네 밑바닥새기들 ㅋㅋ
faud
ㅋㅋㅋ저시절 한국서버 계정생성 이벤트 혜자네
아올올올
ㅋㅋㅋㅋㅋ 요즘은 이벤트 너무안하고 삭막한듯 ㅡㅡ
노벰버
ㄹㅇ 최악의 세대네
얻어치기
저때 공무원은 사지멀쩡한데 공무원한다고 하면 집안에서 미친놈 소리 들을때였음... 그리고 그냥 면사무소나 동사무소에 가서 일하겠다고 하면 9급 공무원 할수 있는 시절이였음
80년대에 들어갔던 사람들은 18년뒤에 신에 직장이 될쭐은 꿈에도 몰랐겠지...
자수정
아들이면 그런데 부잣집 아니면 딸들은 다 공무원 시켰음..
얻어치기
공순이를 할지언정 딸들이여도 공무원 안시켰어... 80년대 고졸 정도면 여자여도 받아주는 직장 많았음
가모가모
80년대 초반이면 가정형편 어렵다고 딸들은 고등학교 안보내기도 했음. 고졸이면 나름 고급인력이었다.
오줌은마려운데닉네임은생각안나고
ㅋㅋㅋ시발 저 시대 저 때인데 뭘 그 때 당시에 개차반인 인식인 공무원이 지금에 들어서며 빛 본 것이고 그걸 들먹이여 라떼는 말이야 하며 꼰대짓 하는 어르신 이게 아니 꼬운 것 뿐이지
매콤주먹김시형
저 때 개나소나가던 대기업, 공무원 안된 부모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뭐 똑같은 개뷰웅신 유전자겟지?
헬로퍼피
사업하다 망하거나... 뭐 여러가지 있지
괴기
대부분 뭘사업해도중간은하고 돈을잘버는시기였음 은행이자가 20프로이런식이었으니 그래서 사업도크게하고 빚을져도큰부담이없었던거임 그러다가 imf오고 개좆망한거지
50b
금리가 높은데 빚을져도 부담이 없다고?
괴기
그때 빚보다 버는돈이더많아서 어음발행도오지게하고 그랬음 사업망한우리아빠피셜이었다
주관적인요정
뭐 아닌분들도 있지만 현 50대 공무원이라면 뭐 인식이 안좋을 수 밖에 없는게 사실이지
보지락털국수
현 중소 중견기업도 마찬가지 아니냐
중견급 고객사 보면 현재 부장 차장하고있는 40대 50대들 거의 고졸에다가 끽해야 전문대졸이던데.
근데 그 회사 신입 공채 자격요건보면 영어 일어 회화 기본에다가 장난아님.
강아지랑같이삶
고3때 세계지리선생이 오졌는데ㅋㅋ
수업시간에 학생이랑 교실에서 싸우고ㅋㅋ
미사토
고모부가 지금 서울 어느곳 형사 반장 하는데..
경찰된 이유 물어보니...
드럽게 할짓이 없어서 경찰이나 해보자 해서 했다고 했음...
경쟁율이 없었다는거지..
L.E.D
저때 공무원한다하면 인생 막장중의 막장이라고 욕먹음
동방예의지국
공뭔 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들도 노력 요구치가 지금보다 현저히 낮았음
분에200발
그래서 느그부모님뭐하시노?
내일까지만살자
IMF전인 90년대에도 저정도까진 아니었지만
진짜 할꺼 없는 한량개백수들이 한게 공무원임
씝뜨악헠헠
이제 한국이 옛날처럼 신생 개도국도 아니고 어느정도 부의 축적이 이뤄진 준 선진국인데 저때 꿀빤 586가 애비세대인 현 20대는 지금 힘들어도 개나소나 머기업, 공무원된 애비애미 자산 물려받겠죵?
늉뉴냥냐
뭘해도 돈이 빵빵하던 시절
은행에 돈만 넣어놔도 이자가 쫙쫙 나오던 시절
그란
할거없으면 공무원 하던 시절
공무원 한다 그러면 친척어른들이 그거해서 먹고살수 있겠냐는 딱한 눈빛이었다
헬창
1.4:1 ㅋㅋㅋㅋㅋㅋ 지원하면 합격이네 씌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