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굴평가하고 정의할수있냐?

가난하다고 천하게생각하면 국민은 개되지라는말도 일맥상통한다고 보는데

흙수저든 금수저든 개인의 행복을위해사는건 똑같다

가난한건 조금불편할뿐이다 부자라고 밥 네끼 먹는것도 아니고

인생사는데 전혀 도움안되는거에 시간낭비하지말자

암튼 확실한건 저 물에서 저 구덩이에서 벗어 나야만 한다...

문제를 인식할 대가리는 있으면서 해결할 대가리가 없는게 흙수저인가보네ㅋㅋㅋㅋ

젊은꼰대 되기 쉬운거같다

살면서 돈 존나 많은 사람들이 ㅈㄴ 착했음 그래서 ㅈㄴ부담스럽 자꾸 뭔가 사줘 ㅠㅠ 흨... 치킨 그만 핰

댓글 보다보니 참..

난 주제를 알아라 라는 말이 상당히 웃기다고 생각한다.

물론, 사람은 자기 자신의 주제를 알아야하지.

예를 들어 흙수저들이 외제차를 타면서 카 푸어로 산다던지 하는 거.

그건 정말 웃기지도 않은 주제 모르는 과소비지. 

하지만 흙수저 인생에 절망해서 우울해 하는 사람들을 한심하게 쳐다보는건 글쎄, 어떨까.

결국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을 보며 바라보는 저열한 쾌감이잖아. 

우월감이라는 이름의 자존감 충족 포르노 아니냐?

노력하지 않는다, 어떻게든 빠져나오지 않는다 라고 쉽게들 말은 하지. 

내가 살면서 경험한 건, 진짜 밑바닥까지 찍어서 버둥거려 본 사람은 올라온 이후로도 함부로 힘든 사람의 처지를 비난하지 않더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 절망감이 얼마나 깊은지 아니까.

그렇기에 감히 나처럼 너 역시 할 수 있을것이다 라는 말을 쉽사리 하지 못하더군.

오히려 적당히 힘들어보고 견딜수 있을 정도로 힘들었던 사람들이 쉽게 쉽게 말을 하더라.

야, 별거 아니더라. 

니 노력이 부족하고 땅바닥만 긁고 있으니 그런거야.  난 쉽던데? 어떻게든 되던데?  그냥 니가 못나서 그런거야. 

어디서 많이 들은 말인데. 그치? 요오즘 젊은 것들은 말이야~ 운운하는 걸 꼰대라고 한다지?  

나이가 많아서 꼰대인가? 젊은 사람들은 꼰대 아니고? 나는 했는데 너는 왜 못해라고 그저 비난만 하는게 꼰대와 뭐가 다를까?

아~ 물론 노력하지 않는다는 말. 그거 틀린 말은 아니야.

노력하지 않아 흙수저들. 그저 신세 한탄만 하는 사람들 존나 많은거 맞아.

그런 반면에 어떻게든 바둥거리면서 중상층 이상으로, 혹은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 있지! 

재미있는건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하는 말들이 있지.

와, 저 사람 정말 대단하다.

진짜 어떻게 저런 상황에서 성공 할 수 있었을까? 

그렇다면 말이야, 반대로 그런 댓글을 달면서 흙수저들을 한심하다고 보는 너에게도 물어보자. 

넌 왜 빌게이츠 처럼 되지 못했냐? 넌 왜 워렌 버핏이 되지 못했냐?

넌 니들이 비웃고 한심하다면서 툭 내뱉고 마는 사람들보다 많이 가졌으면서.

왜 너는 니들이 한심하게 바라보는 대상에겐 존나 엄격하면서 너한테는 그러지 못하냐?

대단한 건 그만큼 대단한 일을 했기 때문이야.

슬픈 말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단하지 못해. 그들처럼 이야기의 주인공이 아니야. 그냥 평범한 사람들일 뿐이라고.

사회가 뭔데? 국가가 뭔데? 그런 사람들을 구제 할 수 있는 제도를 구축해야지.

사회적인 안정망을 구축하고 절망에 빠진 흙수저들에게 희망을 줘야지. 기회를 줘야지.

마냥 한심한 새끼들이라고 욕할 게 아니지 않을까? 

사회적인 제도 구축으로 기회를 주고 희망을 줘야 한다는거. 이상론이라고 할 수 도 있지. 나도 알아, 이상론인거.

그런데 이상이나마 그리지조차 않으면, 뭐 어디서 짠! 하고 해결책이 나타나는건 아니잖아.  

적어도 이상론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정치인들도 그쪽으로 정책을 내기 마련이야.

뭐, 극성 페미는 그들의 이상론 아니었던 적이 있기는 했냐?

아니면,  내가 뼈빠지게 번 돈으로 그런데 세금 나가는게 아까운건가? 아, 그야 아깝지. 나도 아까워 솔직히.

그러니 그냥 자연 도태되도록 놔 두자고?

게다가 마침 잘 됐네, 출산율도 0%대 찍었잖냐.

지들도 알아, 자연도태 되고 있다는거. 자식들이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없다는거.  그러니까 애 안 낳는거잖아.

근데 그렇게 10년이 지나면 어떨까.

또 거기서 더 10년이 더 지난다면 어떨까? 

지금 있는 한국의 흙수저들이 모두 사라지면 그 자리는 누가 메꿀지 생각해 본 적 있냐?

또 다른 어디선가 나타난 한국인 흙수저?  진짜? 그렇게 생각해?

이야, 안무섭나보다. 난 가산디지탈 단지 근처만 가도 무섭던데.  안산은 요즘 더 쩔더만. 

이대로 한 20년 지나면 전국으로 퍼진 그런 동네를 우리 아들, 딸들이 걷겠지.

뭐. 학교 다니면서 야자로 늦게도 오고~ 혹은 야근해서 밤길도 걷고. 그치? 

니들이 조오오오온나 상위층이라 그렇게 퍼져나가는 외국인 밀집 동네에서 안 살 자신이 있어서 그게 전혀 안 무서우면 된 거고. 

자기 인생이 비천하다고 주변사람에게 기생하지는 말자

남의 흙수저 인생을 누가 함부로 쉽게 판단하리. 고되고 힘들겠다.

이런 글 안 봤음 좋겠다 인생 좆같은데 더 좆같아짐

흙수저로 태어났다 하더라도 가난을 벋어나는건 쌉가능이지. 옛날이야 그렇다 하지만 지금은 아님. 공부해서 좋은대학가고 대기업취직?? 어차피 월급쟁이인건 똑같음. 월급쟁이 생활로 서울에서 집사는거 존~~~~나게 힘들다. 어차피 월급은 그냥 내 생활비 조금 번다 생각하는거고, 진짜 돈은 사업 or 재테크로 버는거임.. ㅅㅂ 주변에 돈많은 형들 많은데 그냥 월급으로 많이 버는형은 딱하나 회계사 하는형 뿐임. 나머진 사업해서 돈벌거나 다른 투자로 돈범. 그냥 갓수임. 대충 장열리기 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적당히 벌고 맨날 놀러다님.. 그런 투자 누가 가르쳐준것도 아니고 학교에서 사업을 가르쳐주는것도 아니잔아 도움이 될 순 있어도.. 요번에 친구놈도 여지껏 취직못하고 잇어서 머하나 했더니 요즘 부동산 경매 알아보면서 대충 알바나 조금씩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목살이 로그인까지 하게 만드네 부모님이 어렸을때 가난하셨으면 힘든게 딱 그정도 소비에서 못벗어남 시계에 십만원 넘게 쓰면 이해못할 끔찍한 짓이 됨 이해를 바라고 하는게 아닌데 향락과 사치에 찌든 악당이 되어있음 정작 모쏠찐따에 그나마 관심있는게 시계인데 ㅋㅋㅋㅋㅋ...

가난을 물려받는게아니라 낮은 지능, 좋지 못한 성격을 물려받는거임 지능이 낮으니 돈 못벌어 가난할 확률이 높고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해서 자기자식도 비슷한 지능 능력이라 똑같이 개차반 그자식은 눈에 보이는게 돈뿐이니 돈없어서 그라거라 환경탓

주변에 가난한 친구 1,2,3 전부 황금 같은 20대 초반을 평일 알바 주말 클럽or빡촌 사이클로 다 버리고 전공 공부 ㅈ도 안하면서 시험기간에 진지하게 피시방가자하고 결국 졸업학점만 겨우 맞춘다음 자기는 취업률 높은 학과고 대학에서 배우는건 별 상관없어서 갠찮타고하더니 어디 중소기업같은곳 인턴식으로 들어가서 반년정도 배우면서 인턴 일하게 됬다는데 삼일만에 때려치고 중소기업은 좆소기업이라 욕하며 에지게 힘들다고 징징거리는거보고 가난이 되물림된다기보단 낮은 지능이 되물림된다고 보는게 옳다고 생각하게 됬었음.

내가 본 흙수저 대부분이 착했다니 세상 엄청 좁네. 창신동에서 하루만 있어도 생각 바뀐다. 내가 본 흙수저 대부분은 인성도 흙바닥이였음.

인생 길고 짧은건 대봐야지 안다

30대 초반에 성공가도 달리다가도 몸 병신되서 몸 건강한 흙수저보다 못한 삶 살 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하던일이 쫄딱 망해서 빚더미에 사는 사람도 있을거고

하지만 그렇다고 흙수저가 더 잘 살 거란 보장은 없음

결론은 인생사 새옹지마임

내 친구가 젊은 시절 잘나간다고 해도 나이들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고

내가 내 친구보다 좆같이 못살아도 나이들어서 친구들보다 잘 살 수 있음

좆같은 현실을 비난해도 좋지만 어쨋든 미래는 있으니까 살아가는거지

우리 개붕이들 이런글에는 진지해지고 감성적으로변함ㅋㅋㅋㅋ

개붕이들 낮은 지능 운운하는데, 자기들은 높은 지능을 지닌 성공한 사람들인줄 아는건가?

자기 이름 몇글자 한자로 못 적는거를 자랑처럼 여기는 놈들이 태반이던데ㅋㅋㅋㅋㅋ

없이사는새끼들 자격지심 패시브를 잘 보여주고있네

자식을낳는거조차 회의적으로보는건좀그런데 적어도 기회는주어지잖아 부모를 봉양하냐마느냐는 개인선택이고 제입하나 발라먹는데도 그정도로힘든가

흙수저 갤러리 개념글 가져오는데 왜 노력의 총량보다 효율이 문제라는 그 글 안가져오냐?

흙수저의 가장 현실적인 문제를 보여주는 글이라고 생각했는데.

나 개 흙수저인데 은수저댐

브모없고 그날벌어 그날사는데 어케 은수저댔냐면

속도위반해서 결혼함 ㅇㅇ

나도 쟤네랑 같은 생각이았고 병원에서 난임이라고 머 치료받을거냐했는데 차라리 잘됐다 생각하고 치료안받고

5년동안 지금 남편이랑 그냥 피임없이살았는데 5년이면 안될거도 되더라

근데 은수저대봤자 집있고 차잇는거말고 다를거도없어

전재산 기부 못하면 착한척하는거라는건 무슨 논리야?

개한심한 글이네ㅋㅋ자격지심에 자신의 능력부족을 부모탓으로 돌리는 사회부적응자 진짜 벗어날 생각있는 애들은 투잡쓰리잡 뛰더라 시작점이 다르면 노오오오력이라도 해야지 인터넷에 신세한탄하면 뭐가 달라짐?

개소리

첫짤은 반대아님?

글부터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재밌는 논란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