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는 공군육성하는 중점이 있어서
3티어 1944년형 전투기와 급강하폭격기를
빠르게 땡겨올수 있습니다
보통 3.5년 앞서는 연구면
안하는게 맞는데
200일정도밖에 안걸리면
주절먹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갑자기 독소전이 발발합니다;;
뭐야이거;;
41년도 안됬는데 당황스럽씁니다..
시간이..더 필요한거신대..
어쩔수가 없으니 추축은 탈퇴하고
최대한 독일의 진격을 막기위해
내 국경에도 병력을 뿌리게끔 클레임을 넣습니다
열심히 뽑아놓은 공군배치를 해주면서 전쟁준비를 해줍니당
아직은 동프로이센에서 치고받고 하고있는데
언제 어떻게 힘의균형이 무너질지 모릅니당
독일이 소련을 삼키면
슈퍼슈퍼슈퍼파워가 되니까 그건 피하고싶고
소련이 독일을 삼키면 그것도 상당히 짜증납니다
가능하면 둘이 소모전해서 최대한 지쳐있을때 독일 뒤통수를 치고싶습니다
뒤통수를 쳐도 공세를하긴 힘듭니땅
연구슬롯이랑 공장이 부족해서 기갑에는 투자를 못했고
결국 알보병쌈을 해야대는대
이러면 일단 막고 역공하는게 좋읍니다
대전략교리에 이것저것 집단군 참호특성에 장군 참호특성까지 찍으니 방어력 +70%
거의 마지노선을 파놨읍니다
그와중에 좆본이 남방작전을 개시했읍니다
주테텐을 내준것은 오늘을 위함이었다 빠시스트 새기야
전쟁을 걸고보니 소비에트 사상자수가 심상치가 않읍니다
1200만명 손실이면 소련은 더이상 버틸수 없을수도 있읍니다
반면 독일은 아직 200만의 손실
이정도면 아직 독일은 짱짱합니다
방어전을 하다보니 종심이 너무 얇아서 어쩔수없이 체코지역에선 철수를 하였읍니다
국경선에서 참호를 파고 기다리면 멍청한 AI가 와서 들이박아주는데
그래도 전차를 끌고오면 유리한 지형에서 싸우는게 아닌이상
힘듭니다..
그리고 독일이 소련을 줘패기 시작하고있습니다 어쩔수없이 개입해야합니다 더 늦으면
영영 돌이킬수가 없게됩니다
공격선을 긋고 계획보너스가 차오르기를 기다렸다가 공격찍어줍니다
생각보다 독일이 약합니다??
뭐지??
소련이 제 할일을 톡톡히 해준것 같읍니다
전투기는 티어 한개 앞서고있고
많이 준비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동부폴란드 알프스지역 도합 5000대 가량의 전투기를
독일은 보유하고 있었읍니다
제공권 없이는
공세도 없습니다
진격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독일 공군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육군은 양면전선에 힘이 부치는것인지
조금씩 후퇴하고있읍니다
내가 독일할게 너가 러시아해라 그냥
독일의 사상자는 8백만을 돌파
소련은 1800만을 향해 달려갑니다
이정도 손실이면
추축국이 정리된 다음 소련만 남았을때
그냥 툭치면 쓰러질듯 합니다
양면전선은 나쁜거에용~
오헝은 어부지리를 취하고
추축국을 삼킵니다
이탈리아까지 항복시키면 추축은 항복.
업적에 필요한 슐레지엔같은곳이나
남티롤 에밀리아로마냐같은 땅을 우선적으로 먹고
나머지는 취향대로 먹어주면 됩니다
소련이 독소전에서 힘을 너무빼서
소련은 재미가 없겠네요
예상대로
썩은 집의 문을 걷어차니
그냥 무너집니다.
아마 끝일듯
더이상 하기 힘드네용 ㅎ
일본의 남방작전때문에
동방식민지에 일본이 선전포고를 해놔서
언제 소련 항복시키고 아시아까지 가서 공수해서 일본 땁니까
나는 죽음을 택하겠다
님들도 오헝 해보세요 줄타기 쫄깃함 ㄱㄱ
Volksgemeinschaft
이게 무슨 끔찍한..
옥탑방개드립
개나리는노란색
다음번엔 약소국가로 세계정복 부탁드립니다 찡긋
이끼사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