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대충 뭐든 되겠지! 라는 맘으로 했어요!

사진까지 올리셧음 완벽하셨는데

이런 애들 그런식으로 레시피 주면 닭내장 같은거 제거 안 하고해서 잡내 오지게 나서 못먹겠다고 하거나

컵도 종이컵 기준같이 안 말해주면 집에 있는 조따 큰 컵이나 존나 작은 컵 기준으로 만들어서 맛 이상하다고 말함.

닭내장 제거안한닭을 어디서팔지?

컵은 내가해보니까 대충 큰컵이든 작은컵이든 맛이다남

355밀리 기준 반컵 150미리가까이넣나 200컵기준 100넣나 200을넣나 맛이이상해지진않음 다 테스트햊봤어

생닭 통으로 사오면 뱃속에 내장 찌꺼기 덜 제거 된거 남아 있어서 한번 긁어서 없애야지 잡내 안남.

신선한거면 원래 냄새 안나긴 하는데 하루이상 지나면 없애야 깔끔하더라.

그리고 저런식으로 하는 애들이 생각하는 컵을 그정도로 만만하게 보지 않는게 좋음.

일반적으로 레시피 쓰는 1컵=200ml인데 쟤들은 그거 없다고 밥공기하나 사이즈 비슷하겠지하고 들고옴.

근데 밥공기면 대충 사이즈 편차 생각해도 용량이 3~400ml들어가서 맛이 훅훅 달라지는데 그걸 감안을 안한다. 너야 대충 맛에 대한 감이 있으니 비율이라도 맞춰서 넣지만 저런 애들은 간장 반컵 물 반컵이라 했을때 이 2개의 반컵 용량이 50ml이상 차이 나는 경우도 많음.

나도 친구놈 한테 레시피 니처럼 대충 불러줘 본적있는데 그때 겪고서 하는 말임.

나랑다르네

어느정도 간장맛+단맛 나면 찜닭맛 나던데

그리고 내장 나는 한번도 제거 안하고 요리했음 잡내없어 정 잡내 잡고싶으면 한번 데쳐서 요리하면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