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알못;;ㅋㅋ

내가오일탱크인지어케알어;

저런 센불에 그대로 물뿌리면 물 분해되면서 폭발함

조금 다름. 물분해가 아니라 액체내 또는 액면(액체와 공기사이)에서 순간적으로 끓어넘치게되서 화재가 확산될수있음

폭발하고는 다른 개념....

정유플랜트 화재, 발전소 화재 등 불이 너무 뜨거워 물로 진화가 불가능한 화재도 있다. 극단적인 경우 물이 열분해돼 수소폭발을 일으키는 수도 있다. 이런 화재는 소다회 등 분해될 때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약재를 소방 헬기 등으로 살포해서 진화한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서는 뜨겁게 달아오른 원자로 제어봉에 물을 뿌릴 수 없었다고 한다.

나무위키펌이지만 다큐에서도 폭발 위험때문에 플랜트 화재같은 초대형 화재에는 물을 직접안뿌린다고 한거봤음

밀폐된 구조에서는 폭발이 이루어지기도 하고, 타고있는 연료에 따라서 다르기도 함.

그런경우 단순 물이 아닌 폼으로 이루어진 약제나 다른걸 쓰기도 하지만 위 헬기 같은경우 화재지점을 소화하는게 아니라 인근 산림으로 화재가 확산되는걸 막기위해 뿌리는거....

그리고 니가 잘못본거같은데 극단적인경우 물의 열분해만으로 수소폭발일으키는 경우가 있나? 체르노빌같은경우 지르코늄땜에 물을 못뿌린거 아닌가? .뜨거워서가 아니라 지르코늄이 물을 만나면 산화반응으로 수소로 분해되서 그런거 아님?

강력한 열원이 있어서 H2O->H2+O로 분해될 활성화 에너지만 공급되면 분해됨

분해되는건 아는데, 제한된 공간이 아닌곳에서 그렇게 분해되어 폭발을 하는 경우가 있는가? 임.

위에 내가말한대로 물과 금속성물체의 화학반응으로 수소가 만들어져 폭발하는게 아닌, 물 그 자체만을 가지고 열을 가한다고 폭발성을 갖출정도로 화학반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냐의 문제인데 그게 아니지않나...? 니가 말하는 강력한 열원이 어느정도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지 몰라도 그렇다면 화점의 온도가 극단적으로 높다는 가정하에 물은 쓸수없다는 말인데 실질적으로 그런경우는 없는듯 싶은데(다른 조건이 붙지않는다면)...

니가 말한 체르노빌등은 다른 요소에 의해 물과 그 물체가 화학반응하여 수소가 발생해서 거기에 불이 붙는거고, 물이 온전히 열분해만으로 분해되어 수소가 발생, 폭발하는것하고는 다른개념인데a... 그리고 위키 참고하는건 좋은데 따올려면 제대로 다 따와야지 내용일부 누락시키고 따오면 전혀다른내용이 되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