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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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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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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변경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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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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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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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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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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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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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민의 외지인 구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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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년매지컬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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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fdrntjkl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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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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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토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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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때 섹스 많이 못해본 애들이 제일 불쌍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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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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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공포) 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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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가나vs아나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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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남자랑 7년째 같이 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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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fdrntjkl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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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먹는 토끼.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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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4090오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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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0.65 - 재방문의사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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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철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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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부대 무사고 1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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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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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cle31792
고시 연애 원칙은
1. 있으면 잘 유지하자.
2. 없으면 만들지 말자..
혼세마왕
SNS를 하면 남들과 비교당해서 괴리감에 좌절함
개드립하면?
서로서로 "ㅂㅅ들 우습네ㅋ"하면서 자신감 생김.
그리고 현타 오지게옴ㅅㅂ
개불맨
개드립에도 잘난놈들 많은거같은데
태식이돌아왔구나
병신판별기
ㅋㅋ레벨 유지 잘해야겠다 너
태식이돌아왔구나
번째똥쌈
아그만좀
우리나라가 그게 좀 심한거 같아 그래도 개붕이 훌륭하게 사회생활 시작했으니까 앞으로 빅픽쳐를 그리면서 살아보도록 하자
아섹스섹스
ㅋㅋ 대기업 가면 또 의사가 부러워지고 변호사가 부러워지고 그러는거여
이제 합격했으니 회사 열심히 다니면서 돈 모아서 여행도 다니고 맛난것도 먹으러 다니고 그러자 개봉아
호기심많고착한사람
? 해보고 생각들면 하도 안늦었어
서른전에햇
난27살에 이직했당
공준이
나같은 경우는 SNS로 동기부여하는데 다른사람이 어디 합격하면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하고 친구가 여행가면 나도 여행 한번 가봐야지 하고 SNS도 쓰기 나름인듯
아올올올
게이같은 친구들은 선효과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그런다는거.. 이런 게이들만 sns 사용해야지 암
늉뉴냥냐
자기연민이 만성이 되면 자기혐오가 되겠지
그때가 되면 그 인생은 스스로 잡기엔 가속도가 너무 붙어있겠지
개붕이들 ㅠ
트루고자
그게 나야
딜도잘넣는메르시
시방 취준하는 내가 지금 저런데 ㅠㅠ
eelee
너도 물류센터나 노가다 함 나가라. 몸튼튼 마음튼튼 해지는데 돈도준다.
년째못헀음
절대 안나가 저런 부류는 애초에..
해머가져와
맞는말이다 여기믄 봐도 개붕이놈들 다 사기꾼들임
죄다 후다에다가 인싸새기들이 거지인척 하고 있는 거임
저욕안했어요
이거맛다
여자는자슴감남자는자진감
구라치면 피보는거 안배웠소? 닉값합시다
엘리트예비군
그러네... 나도 지금 슬럼프가아니라 자기연민에빠진거였네... 멀쩡히 직당다니고 그런데도 뭐가아쉬워서 자기연민에나 빠져있는지... 이글 안봤음 큰일날뻔햇다
여자는자슴감남자는자진감
지금 내 상황에 필요한 글인듯ㅜ 반성한다
ㄴㅇㄱ
외로우면 SNS를 하지말고 취미생활을 즐겨라. 아니면 악플달면서 스트레스 해소하던가.
년차 백수
고소먹고 돈도 쓰는 좋은 취미이긴 하지
능력치사승
결론:의지 떨어지면 상하차 뛰고 와라
㐃나무
상하차....
주관적인요정
자기연민은 어느정도 필요하다
병신 사수 오수 좀먹는 쓰레기 새끼한테는 필요가 아니라 필수지만
Bartleijack
이거보고 나서 중요한게 생각남 추천준다
아호다
근데 상하차 해보면 정망 다양한 사람을 보게됨.
이일도 못해서빤스런 하는애들
그와중에 서열만들어 일시키는 애들
여기 올거 같지 않은데 와서 고생하는 사람
골든하인드
SNS에 빠진 애들 병신같다 비웃는 글 존나 많이 봤는데
... 대부분 커뮤사이트나 포탈 같은데서 리플질 하는 애들이더라
커뮤질이나 SNS 나 거기서 거기 아님?
하늘은하늘색
커뮤질이 더 나쁘다고 생각함
레알 똥 묻은개가 겨 묻은개보고 나무라는 격이지
정신병
ㄹㅇ sns는 안하는게나음.
자기들 좋은모습만 올리다보니 그거 쳐다보고있으면 나만 기분다운되잇나싶기도하고 그럼
빤스러너
모든지 적당히가좋음. sns중독됐었는데 내가 sns에 올려서 자랑하려고 사는건가 이생각 들고 현타오면서 안하니까 개편함. 가끔눈팅만함. 그렇다고 부럽지도 않음 .
그냥 여자들 몸매감상용 됨 ;;
구와와아아아악
신림동가면 여자친구사귈수있다는뜻이냐
돌숭이
유튜브에서 본건데 좋은내용같아서 여따가 적어볼게.
우리는 현재의 순간을 체험할 때의 경험자아와
그 경험을 평가하고 정리하는 기억자아가 있데.
그 중 기억자아가 압도적인 영향력을 미친다고해.
경험은 기억으로 소중해진다는 말이 있지, 맞는말인데 여기서 속는다는거야.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일은 가치있고 특별하게 평가하고
평범한, 반복적인 일상은 대수롭지 않게 느끼는 것.
매일 같은 식당에서 먹는 점심, 어제와 다를게 없는 오늘.
생활패턴이 동일했다는 전제하에 그저께나 어제 점심에 뭘먹었는지, 딱히 기억안나잖아.
sns는 이러한 뇌속임을 극단적으로 몰고간다고해.
사실 sns에 올리는 사진들이라는게
기억에 남길말한 특별한 순간들이잖아?
하나부터 열까지 엄격하게 선택된 사진들,
하이라이트로만 보이는 타인의 삶인 sns를 보며
편집없이 계속해서 재생중인 내삶을 비교적 불행하게 느껴버린다는거야.
나에게도 특별한 순간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속으면 안돼. 의식해야해.
매일이 크리스마스인 삶은 어디에도 없어.
파티의 주인공이 된것같은 황홀한 밤은 있을지언정
혼밥하는 날들이 더 많을것이고,
영원하길 바라는 여행의 순간들도, 길어도 1주일이면 끝난다는것.
삶의 90%는 평범한 일상이라고해.
그러니 더이상 놓치지 마.
언제올지 모르는 인생의 하이라이트가 아닌
내 삶의 90%인 일상의 행복들을.
알로에튀김
SNS 개뻥임. 거기 올라온 화려함삶은 다 연출이다. 아주아주 행복하고 멋져서 자랑하고 싶은 순간만 추려서 올려놓은거임. 하지만 타인에겐 그게 그사람의 일상으로 보여지지. 반복되면 서로 비참해진다.
av
sns를 못놓는 이유가
그들이 짜내고 짜낸 행복한 추억들이라 해도
나는 마른 걸레를 짜는 것처럼
아무것도 안나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