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를 부과당하는 게 부당하다고 말하는게 억지이다? 병역의 의무가 얼마나 억지인건지 이제 좀 감이 오나

멀쩡한 사람들 데리고 교도소에 있는 범죄자들이랑 별반 다를바 없는 대우를 하는데 그게 정상이라고?

민주적 국가의 의무를 논하기에 징병제가 적절한지에 대해 난 글쎄

북한도 중국도 이름엔 민주주의니 인민이니 붙어있는건 맞지

적절하고 말고 그런걸 너가 결정하는게 아니라니까...

징병이고 모병이고는 시대적 상황, 국가정 상황에 따라 다른거고 뭐가 옳다 그르다 정답은 없어

정답은 없는데 왜 난 정답을 정해놓고 얘기하는 것처럼 느껴질까. 정해졌으면 머리 비우고 따라라. 음 공산당원이냐 너?

하..머리를 비우고 따르라고 느껴졌다면 미안한데.

최소한의 의무를 지키면서 발언을 해야

니 말이나 주장에 무게가 있는거야.

납세의 의무를 안지는 세금 체납자 새끼들이

[아~나라가 나한테 뭘 해줬다고!! 세금 내고 말고는 내 자유지!]

이러면서 세금 안내는 법 만들자는 거랑 뭐가 다른 주장이냐..

답 정해놓고 말하는거 같은건

니가 안가는게 정답인양 말하고 있으니까 그렇지..

미안한데 난 병역의 의무를 수행중인 예비군 7년찬데 부당하다고 얘기하면 안될까?

상식적으로 의무가 있으면 무슨 보상이나 권리도 따라야지 일방적 부과인데다 일부시민에게만 부여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해? 남자가 귀족이나 대단한거면 노블리스오블리주라는 생각이라도 하지만 노예라고 치환하는게 딱인거 같거든. 너도 세뇌수준으로 의문조차 없잖아 왕정국가에서 왕 따르는 백성마냥 말이지

그럼 정식으로 망명을 쳐 하시던가 ㅋㅋ

자식한텐 부끄럽기 싫댜ㅋㅋㅋㅋ

부끄러움? 묻고 더블로가!

그럼 안부끄럽게 살았어야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