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야 남녀 모두 싱그러운 에너지가 뿜어져 나와서 괜찮았는데
나이를 조금 먹으니 육덕진 여자에겐 뭔가 질펀한 냄새가 남. 단백질 냄새인지 지방냄새인지 모르겠는데 체취도 강하고 아래 냄새도 쎄고 땀도 많고..그래서 같이 자도 해도 꿀렁꿀렁한 늪에 빠지는 기분이고 예전처럼 활기차고 상쾌한 느낌이 없다.
어느순간 잠자리 마치고 주변 공기에서 느껴지는 땀내 살내가 예전처럼 싱그러운 냄새가 아니라 꿉꿉한 샅내 비슷하게 난다는걸 깨닫고 충격먹어서 나도 운동 열심히 하는중. 야채도 많이먹고 비타민도 챙겨먹고.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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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1e3dce
내가 육덕 취향이라 지금 여친도 그런 느낌인데
나도 나이 들어가면서 바뀌려나...
349a870e
작성자 개붕이는 현타 씨게 와서 취향이 바뀐거
본인이 자극받지 못하면 딱히 안바뀐다
bee5af5b
육덕진 아줌마 vs 슬렌더한 아줌마
dd05b6f0
난 젊을때 키크고 마르고 까만여자가 섹시했는데
나이들면서 작고 통통하고 부드럽고 하얀여자 좋아하게 변함
a0e14f32
아래냄새쎈거 씨발....와.........ㅇㅈ ㅇㅈ 또 ㅇㅈ
b8dffc6b
나도 육덕이나 큰가슴좋아했었는데 만나다보니까 점점 슬렌더로 취향바뀜 작고 마른몸에 포도알같은 똥그랗고 탄력있는 엉덩이가 좋아
거기에 피부가 희면 금상첨화고 가슴도 비컵정도면 대만족이고 에이컵이라도 좋아
e83b3a61
머리위에 ? 달고 들어왔는데
혹하네
51b89f68
나도 마르고 슴가작은 여자가 좋더라
5845d3eb
아래냄새 ㅆ비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