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똥이라는 리뷰가 많아서 기대치를 낮춰놔서 그런지
재밌게 봤음.
보다보면 기생충이나 쬬커처럼 조금 우울해지면서 루즈해지는 느낌이 있는데
금방 분위기가 반전되서 좋았음.
그리고 까메오로 유명인 2명
(혹은 세명일 수 잇는데 확신을 못하겠어서)깜짝 등장한것도 좋게 작용한거 같음.
뭐 너의이름은 때도 까메오로 쓰기도 했으니 예상할수도 있었겠지만.
Ps. 일본은들은 현 상황에 이 영화를 어찌 느낄지 궁금하기도 함 ㅇㅇ.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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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왕가오가이가
좆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