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좋아서 완전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보다가 이상함을 느낀 점은 반전으로 돌아왔고 호아킨의
연기는 내가 본 연기중에 가장 완벽했다.
더 이상 그 배우보다 이 영화의 조커를 잘할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로다주의 아이언맨처럼 조커 그 자체였다.
너무 조커에게 몰입이 잘되고 공감이 가서
나도 저 상황이었으면 더했으면 더했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보다 순수했기에 악해질수 있다는 누군가의 베댓처럼
기승전결이 너무나도 완벽했고
연기는 말할 필요도 없었고
찰리 채플린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연출은 인상 깊었다
너무나도 현실성이 뛰어나서 다큐영화를 본것처럼
내가 다 우울하더라
올해 본 영화 기생충 조커 이 두개를 볼 수 있다는 삶에 감사한다 ㅅㅂ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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