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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문제로 엄마와 다투는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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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는 어찌 생각함?

300개의 댓글

2019.10.09
@돈없는공대생

본인 잘못이니 알아서 지우거나 하라고 하지. 사랑같은 감정은 남이 뭐라고 한다고 해서 안바뀜. 서서히 환상이 깨지게 해야지 몰아세우면 더 단단해짐

0
2019.10.09
@유리테
[삭제 되었습니다]
2019.10.09
@돈없는공대생

우리집은 성인이 되면 금전적으로는 아니더라도 독립하라는 입장이여서 사고나 갑자기 큰 금액이 필요하면 알아서 대출하라고 함. 진짜 답이 없을때는 부모님한테 손벌리긴 하는데 기한을 정하고 갚아야됨.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대주는건 대학금 학자금 끝.

0
@유리테

니 딸한테

 

어 너는 저런 걸뱅이새끼한테 질싸당해서 임신해봐야 더 환상이 깨져

 

이럴 수 있겠냐? 남이니까 가능한얘기지 니딸 내딸되면 저 부모처럼 한다

0
2019.10.09
@양상문씨발년아

부모로서 애들을 잡는건 성인까지임. 성인 된 후에도 개인 생활과 판단에 일일이 간섭하는건 애를 소유물로 생각하는거야.

0
@유리테

지극히 니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해한다

0
2019.10.09
@양상문씨발년아

고마워. 우리 집안 성격이라. 나도 내 얘기만 하고 이해는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네

0
2019.10.09
@양상문씨발년아

아 그리고 내 이모가 사람은 진짜 괜찮은데 남자보는 눈이 없음. 이혼만 세번인데 우리 외할부지께서 한 말씀이 그냥 자식새끼는 부모가 뭐라해서 못 고친다더라ㅋㅋ 사람은 한결같고 고칠려고 하니까 불화만 생기지 고치진 못해ㅋㅋ

0
2019.10.09

이거 문제 안삼는 사람들은 진짜 쿨찐이다. 내 자식이 저런다? 용납 못한다 ㅋㅋㅋ 내 아들이 중졸 딸을 만나는거면 그나마 고민이라도 좀할텐데, 내 딸이 중졸 남자 만나는건 절대 노용납

0
2019.10.09
[삭제 되었습니다]
2019.10.09
@고난

간호사는 거의 100프로 됨

0
2019.10.09

연애도 좀 그런데 결혼한다면 집안뒤집을듯

0
2019.10.09

만나보고 사람보고 결정함

0
2019.10.09

반대, 찬성을 떠나서 일단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더 알아봐야겠단 생각은 들 듯

내가 포기하지 못하는 가치,

상대가 가진 특성 중 결여된 가치

둘이 비교해서 답이 안 나온다 싶으면 반대하는 거지.

2
2019.10.09

남자가 딸배를 타더라도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딸배새끼들은 견적이나오므로

0
2019.10.09

솔직히 딸이면 신경 안쓰일수가 없지 부모마음 이해함

0
2019.10.09

결혼이면 뭐 중요한 결정이니까 뭐라할 수 는 있겠는데

연애문제 터치는 좀 아님

저걸 고민한다는게 아직 부모한테 의존적이라 어쩔수없는 상황이라 그럴껀데

애초에 연애는 개인사니까 고민할 꺼리조차 안되지

1
2019.10.09

존나 혼낼듯

0
2019.10.09

내가 이래서 연애를 안해 ㅉ

0
2019.10.09

중졸 배달충은 걸러야지 미래지향적인 기술도 아니고

0
2019.10.09

딸배충은 무족권 걸러야지

0
2019.10.09

당연한거지 뭐 부모인데

오히려 그래 중졸 배달하는하는 남자도

만나보면 다경험이야 하는게 이상하지않나ㅋㅋㅋ

0
2019.10.09

나는 왠만하면 참견안하는주의인데 시발 적당선이라는게 있지ㅋㅋ

0
2019.10.09

일단 상대방을 봐야알지 궁예질해봐야 무슨소용?

0

결혼할거 아니면 뭔 상관이야

딸이 맞고 다니는거 아니면 신경꺼라

0
2019.10.09

불가능

0

일단 결혼할거 아니면 신경끄면 되고

결혼할 생각이 있다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보고 상태가 글렀으면 결혼만 반대하면 된다고 본다

0
2019.10.09

자식을 못 믿으면 반대하고

믿으면 찬성해줘야지 몇가지 조언과 함께

0
2019.10.09

직업에 귀천이 없다... 사람 인성이 중요하다 다 맞는데... 솔찍히 난 아직 미혼에 자식이 없지만 만약 내딸의 경우라면 나도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힘들거 같다.

0
2019.10.09
@결국에는가입

태어나마자 물리는 수저에 의해서 귀천이 정해지는데 직업 귀천이 왜 없겟서~

0
2019.10.09

직업에 귀천이 왜 없어 있지ㅋㅋㅋㅋㅋㅋㅋ

중졸 검정고시 딸배 VS

사시패스 검사 변호사가 똑같이 귀하냐??

뭔 ㅅㅂ...

그래도 연애는 상관없지 않나 싶은데

0
2019.10.09

이거 놔둘지 혼낼지 판단하기 존나 빡셈 아아 존나 모르겠다

0

직업에 귀천이 왜없다고 생각하냐 대체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나오는소리를..

직업에 귀천은 존재하고 자본주의사회는 보이지않는 계급은 분명 존재한다

0
2019.10.09

외국인 여친 만난다고 거의 1일 1극딜 먹는 중이라 개공감되넹..

0
2019.10.09

결혼은 좀 그런데 사귀는건 뭐..

0
2019.10.09

내 사촌누나 저 정도도아니고 2년제 대학 졸업한 남자랑 임신해서 결혼했는데 평생 큰아버지 손벌리고 살음

사촌도 카폐알바하다 노가다하는놈이랑 눈맞아서 임신해서 결혼했는데 평생 할아버지 손벌리다가 돌아가시고서는 삼촌한테 손벌리고삼

 

식충이새끼 한마리 더 키우고 싶으면... 아니 그 자식들까지해서 한가족을 더 먹여살리고 싶지않으면 저딴짓하면 안됨

 

가난한 자식가족 그렇다고 알아서하라고 놔두면 어떻게되냐? 못배운새끼가 가정파탄내고 딸 쳐패기 시작하겠지

안그럴꺼같아?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0
2019.10.09

반대하는 애들은 현실을 모르니까 그래 ㅋㅋ 선입견 당연히 생길만하고 난 내 눈으로 보고 얘기하기 전까진 용납 못함

0

배달원인건 문제가 안됨. 앞으로 자기가 무엇을 할 것인지 명확하게 무언가 있고 그걸 준비하고 있다면 괜찮다고봄

0
2019.10.09

내알바? 애낳아주세요 늙어서 국민연금 받아야 한단 말이에요

0
2019.10.09

속상할순있고 훈수또한 둘수도있다. 근데 안되면 어쩔수없는거임. 직업이 고졸 배달원일뿐 내 딸한테 잘해주고 성실하고 좋은사람이면 미래에는 더 멋진사람이 될거라생각.

0
2019.10.09

만약 결혼할꺼면 만나보면 아는거임. 딸한테 물어봐서 연애는 상관이 없다. 결혼할때는 내가 얘기 나눠보고 정 아니다 싶으면 심각하게 반대할수도 있다 미리 경고를 해두는거지

0
2019.10.09

상대가 어떤사람인지가 중요하지 어떤직업을 가졌는지가 중요한가

막말로 일용직 노가다꾼이어도 서로 정말사랑하면 지지해줘야지

물론 사람이 괜찮다는 가정하에

0
2019.10.09

잘생겼나? 연애면 상관없음

0
2019.10.09

기록부 따지고서 왈가왈부해라.

직업에 귀천없지만 타인의 평가로 귀천 나뉜다

0
2019.10.09

연애인데 어떻냐는 애들 ㅋㅋ 저러다 사고쳐서 애 생기면 어쩔건데? 결혼하겠다는 말 나오면 그때는 더 늦음

부모가 간섭하는게 싫으면 스스로 학비내고 독립해서 살면됨

부모 돈으로 학교다니고 용돈받는 대학생이라면

내가 알아서 한다고 얘기하면 안됨

0
2019.10.09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자본주의사회인데 귀천이 당연히 있지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랑 배달부랑 같은점이 사람이라는거 말고 뭐가 똑같냐;

브론즈랑 듀오해서 계속 브론즈에 머물지 말라는게 부모님 마음인데 브론즈랑 만나고있으니까 뭐라고 하는거잖아

쟤가 챌린저 될 확률보다 브론즈에 머물 확률이 훨씬 높으니까 뭐라 하는건데 뭐가 문제냐

0

20대 중반이지만.. 어른들 말중 틀린말은 거의 없음..

난 한 80%는 맞다고 본다

0
2019.10.11

중졸 배달원-고졸(검고)배달원- 고졸 회사원

현재 이직해서 사이버대 다니고 애둘낳고 내년에 다둥이아빠됨

막 엄청 좋은 아빠는 아니지만 평균정도라 생각하는 개붕인데

직업에 귀천없지진짜. 근데 또 확률상 좋은사람 만나기 힘든것도맞아서 부모만도 이해는 간다.. 그래도 부모땜에 포기하고 평생 흐회하는거보다 잘못되서 교훈을 얻더라도 자기뜻대로하는게 맞는듯

0
2019.10.11

자기자식이면 누구보다 귀하게 생각할 부모이니

위험직종에서 일하는걸 반대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함.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것은 아님)

하지만, 연애는 자기결정권이 훨~~씬 중요하므로

연애부터 반대하는건 이르다 생각함.

연애한다고 다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근데 결혼으로 간다면 다른 한집안의 사람으로

소속이 되는 부분이라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을 상쇄할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인간성, 비전등등...)

리스크에는 리턴이 따라야 납득을 하지...

0
2019.10.11

나는 그냥 냅둘거 같음... 사람이 대부분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주변에서 누가 뭐라 하든 안들리기 마련임. 애초에 똥인지 된장인지 극명하면 안찍어 먹어봐도 알겠지만 애매한 똥같은 된장은 찍어 먹어봐야 알아... 그게 똥이었던 된장이었던 본인이 느껴보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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