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안걸리던 가위를 군대에서 두번이나 겪음

난 고등학생때 부모님 외할머니댁 가고 혼자있는데

중간고사땐가 공부하다 책상에 엎드려 잠듬.

근데 옆에서 누가 여자 고딩쯤 되는 목소리로

ㅇㅇ아 ㅇㅇ아 부르길래

아왜 ㅡㅡ 이러고 짜증내니까

나 여기있는 사탕 먹어도돼? 라고해서

어 먹어먹어 이러고 귀찮은듯이 얘기했는데

자는중인데 약간 깬거같은?

선잠 상태에서 머릿속에서 오만가지 쓸데없는 생각이 들다가

갑자기 어 우리집엔 아무도없는데 하고 일어날려니까

갑자기 뒤에서 뭐가 내 머리를 팍 누르더라

존나 깜짝놀라서 깰려고 갖은 별지랄 다하는데

안깨짐. 그상태로 막 힘들어하다가

아씨발!! 이러고 욕하니까 갑자기 벌떡 일어남.

그리고나서 온몸에 쥐나서 뒤질거처럼 아파하다가

멍하니 앉아있는데

다음날 친구들한테 얘기해주니까 가위눌린거라더라

그리고 시험마치고 집에가서 소설책 보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책상위에 분명 사탕이 두개있었음 (박하사탕이랑 카라멜땅콩)

근데 박하사탕이 없어짐. 집엔 아직도 아무도없는데...

그이후로 약간 공포증 생겨서 잠자는방에 절대 먹을거 안두고

먹지도않고 불도켜놓고 자고 그랬음.

지금도 방에서는 절대 뭐 먹거나 먹거리나 주전부리 일절 갖다놓지 않음.

귀접이랑은 좀 다른 이야기인데

처녀귀신은 왜 처녀로 남았을까 이유를 생각 해보라는 어떤 댓글이 생각 난다

고딩 때 귀접 2 ~ 3 번 정도 당해봤는데

혈기왕성함에도 불구 하고 , 한 번 당하면 2~3 일 정도 멍하드라

쾌감은 섹스의 4 ~5 배 정도 .

몽롱한 몽환속도 절정도 엄청나긴 하드라.

체력소모는 5 연속 섹스하고 나서도 귀두를 미친듯이 자극해서

시오후키 당한 정도의 체력소모 인거 같다

나한텐 왜 안오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