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교수는 "(위안부 관련)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정부)이 아니다.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며 "위안부는 일본 민간이 주도하고 일본 정부가 방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춘이 도덕적으로 잘못됐지만, 일본 정부에게만 책임을 지라고 하는 것은 잘못됐다"며 "지금도 많은 국가가 매춘을 용인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공개적으로 홍등가 있는데 정부는 방치한다. 우리 정부나 미국 정부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한 학생이 '위안부 피해자는 자발적으로 간 것이 아닌 강제 연행된 것이 아닌가'라고 반박하자 류 교수는 "지금 매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시작)한 것인가, 부모가 판 것인가"라며 "살기 어려운데 조금 일하면 돈 받는다는 매춘 유혹이 있다. 예전에도 그런 것"이라고 답했다.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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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부오러사무국장
부산면붕이
올그떠사냥꾼
학교 짤려도 자한당에서 뭐 한자리 얻을만 한가보네
cullingcat
사회학과 맞나
반반무마니
당장 일제가 쓴 문서에도 위안부로 쓸 여자 강제로 끌고가서 망신되니깐 하지 말라고 나와있는데 강제동원 주작이라고 하는 저 패기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