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모르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해서 잠깐 씨부려봄.

일단 신차대출 종류나 방법은 보통 3가지임.

1. 은행권 마이카대출(예 신한 마이카)

이건 은행에서 서울보증보험에서 보험발급 조건으로 담보잡고 대출하는거.

보통 올크레딧6등급이내, 서울보증보험등급5등급(이건 자체등급이라 변태적임)이내를 조건으로해서

연봉의 약 70%이내(신용1등급도 최대 5000정도까지)에서 대출이 가능한 신차할부방법임. 

이게 보통 캐피탈등보다 금리가 비싼데도 불구하고 좋은 이유는 

10년까지 할부가 가능하다(캐피탈은 보통 최대60개월)

조건부 담보대출성격이라 향후 신용대출한도에 영향이 적다

차받은 다음 바로 팔수도 있다(저당X)

보통 신차나오고 바로 중고차 매물시장에 나오는 애들은 이거끼고 산다음에 차깡하는거라고 봐도 무방하다.

요거 받고 못막으면 1금융 신용대출 또는 새희망, 그다음에 2금융권 햇살론, 차량담보대출등 다 땡기고 회생,파산,신용회복으로 가는거.

이게 5월인가에 한도,조건이 많이 안좋아졌는데 2금융권에서 1금융권이 보증보험끼고 차장사한다고 난리펴서라고 알고있음.

2. 1금융권 신용대출

1금융권 신용대출 또는 신용신차할부로 받는거. 

신용등급에 따라,연봉에따라 차이가 크고 신용대출이라 향후 대출 한도에 영향을 미치지만, 차에 아무것도 안걸기 때문에 

1번방식으로 한도가 안나오거나, 모자르면 이방법으로 매꾸는것. 또는 서울보증보험등급미달이면 처음부터 이방법으로 가는애들도있음

(예 신한 마이카 2.0)

3. 2금융권 신차할부

보통 현대캐피탈, kb캐피탈등 자체캐피탈사나 차회사에서 운용하는 캐피탈사에서 신차할부받는 방법.

저신용자도 가능하고, 편의점 알바도 5000이상 대출나올수있다.

1,2번보다 한도가 많이 나오고, 금리는 케바케인데 현대캐피탈같은경우 매달 특정차종의경우

0%대 금리나 60개월 최대2.7%금리등 괜찮은 금리가 많은게 장점

단점은 신용등급하락,향후 대출에서 한도가 그만큼 적어질 가능성이 큰 방법이고

가장 안좋은점은 신용등급이 안나오거나 한도를 높이려면 차량에 저당을 잡는경우가 대부분(다갚을때까지 이름만 니차지 캐피탈차나 마찬가지)

그나마 요새는 신차할부는 신용등급하락은 예전보다 폭이 크지는 않음(물론 신용대출로 보기땜에 한도는 적어지것지?)

영맨들이 보통 캐피탈끼고 자기네가 알아봐준다고 하는 이유가 자기가 중간에 끼면 고객은 본인이 알아본 금리랑 똑같아도

캐피탈사에서 영맨들한테 수수료로 일정부분 떼줌(알기로는 끽해야0.x%)

4. 카드사 할부(대출)상품

요건 두가지로 분류됨.

하나는 말그대로 진짜 카드할부 상품이고

두번째는 카드사 대출상품.

첫번째는 말그대로 카드할부상품. 내가알기로 삼성카드에만 있고, 신용등급 3등급이내에만 신청가능하고 한도가 높지는 않음.

대신 말그대로 할부상품이기에 신용도하락이 적고, 나중에 신용대출받을때 지장이 없음.

또는 카드한도가 차값보다 높은 사람들이 한번에 긁고 리볼빙으로 전환하거나 할부로 결제하는방법인데.... 알아서 생각하길... 

두번째는 카드사에서 할부대출로 해주는거. 마찬가지로 신용대출상품이기에 2금융권이랑 차이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