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티개발은 1996년 고려종합건설로부터 하도급 계약을 맺는 등 웅동학원과 관련해 총 16억 원대의 공사를 맡아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웅동학원 테니스장 공사는 실제로는 이뤄지지 않은 정황도 포착된 상태입니다.
검찰은 특히 고려시티개발이 운영됐던 11년 동안 웅동학원 관련 공사 외에는 다른 수주 실적이 전혀 없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페이퍼컴퍼니로 의심하는 겁니다.
[웅동학원 관계자 : (처음에는 조국 장관 부친이) 그런(건설) 사업도 안 했고, 상호도 없었고. 이사장 해서 학교 이전 문제가 나오고 하니까 이리저리 (건설업체) 타이틀도 붙이고. 공사를 하려면 타이틀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검찰은 웅동학원 테니스장 공사 외에 고려시티개발이 수주한 웅동학원의 다른 공사들도 가짜 계약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759991
캬아~~~~~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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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현덕
밑에 쓴거랑 다른거임?
냅더적
의심에 정황까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