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적으로 생각해보면 그저 대중을 현혹시켜서 세금을 거두는 수단일 뿐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살 가치가 없는 상품인데
이성은 이렇게 생각해도 감성은 그렇지 않단 말이지
어찌보면 텀이 좀 길고 규제때문에 단기간에 그 효과가 안보일뿐이지 카지노보다 더 심한 도박인데
매번 금요일 저녁이면 헛된 희망을 하며 구매할지 말지 고민하는 내 자신이 있음
요즘 시사 정치 쟁점들도 복권마냥 이성적 판단이 흐려지는것 같아서 조금씩 걱정이 든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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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lingcat
복권을 사는 노력을 하면 당첨될지도 모르자너
cullingcat
사람이 그렇게 이성적인 존재가 아님 한보그룹 보면 답 나오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