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까진 아니고 2회차 분입니다.

우든 테밍이 완료되었고 새로운 섹션의 입구를 지었습니다.

주니어 롤러코스터 + 기가코스터 차량으로 만든 엔터프라이즈입니다.

이것도 프리셋으로 애매한 공간에 넣어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빙글빙글

기차역 2입니다. 박스형 건물은 보통 지루하게 보이기 마련인데 천장에 비대칭을 주어서 박스를 탈출했습니다.

건물 앞 쌍유니콘 동상도 은근 어울려서 만족입니다.

건물안에 구토는 무시하셔도 됩니다.

우든 코스터를 테밍하면서 얼추 마무리 된 정글테마입니다.

탑스핀과 스플래시보트가 나름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만족스럽습니다.

스플래시 보트는 이렇게 지나갑니다.

우든 롤러코스터 전경입니다. 움짤도 땄지만 용량계산 미스로 못올리게 되었습니다.

대신에 바위 틈으로 지나다니는 기차라도 보고 가는건 어떨까요?

새로 만들 섹션입니다. 벽돌보도와 목재느낌나는 천장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이건 맨 마지막에 손댈려고 했는 바다 쪽 구역인데, 고래에 꽂혀서 만들었습니다.

컬러링은 범고래지만, 범고래는 조수를 안 뿜지 않나요?

좀 싼티나는 건물에 원래 이런거 많이 집어 넣으니 괜찮아 보입니다.

이렇게 튀어나옵니다.

개강전까지 완성하고 싶지만, 롤코는 오래 안할수록 재밌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게임이라 무리일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