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쩌 ㅋㅋㅋㅋㅋ

기생충 장면이라는데 ㅋㅋㅋ

기생충 영화 장면

기생충 장면중에서 주인공 아버지가 부자 사장님 차에 기사로 들어가면서 사장님에게 질문하는 장면임

선넘는장면

가정부 짤라서 새로 구해야 하는데 그동안 아내가 밥이랑 빨래함 남편이 ceo라 가정부가 다 해와서 부인이 존나 못해가지고 외식하자는 장면. 근데 송강호가 그래도 사랑하시죠? 이지랄해서 빡칠랑 말랑

드립을위해 마술을 하는자

드립을위해 진행을 하는자

둘이 방송 하나 같이하면 개웃기긴 하겠다

덩치도 비슷비슷하고

여기서 덩치가 갑자기 왜나와......?

갑분덩

투샷 잡았을때 어울리겠다 이뜻임

선 넘는건 주관적이라서

나는 마지막 장면이 선 넘은거라 생각해서

그냥 딱들어도 쓸데없는 오지랖인데

맞을껄. 공과사를 구분 잘 해야하는데

공적인 자리에서 사적인 얘기해서

아랫사람이 윗사람의 사적인 부분에 오지랖 부리는거자너..

원래 대사는 아내가 밥, 빨래 못한다고 하니까 그래도 사랑하시죠? 이러면서 친근하게 얘기한 건데 당연한 걸 물으니까 이선균이 살짝 빡침. 넘은 건 아니고 나중에 아내랑 얘기할 때 외줄타기 오지게 한다고 이선균이 뒤에서 칭찬함

칭찬이라기엔 좀 애매하지않나

부하 직원이잖아 그것도 사장 직속 비서 같은 존재인데 아내를 사랑하면 어쩔꺼고 사랑 안하면 지가 어쩔꺼야 나한테 월급 타가서 생활하는 주제에 남의 가정사 질문을 함부로 던지면 안되지

공과 사는 완전하게 구분되어야 하는데 사적인 영역으로 발을 담그는거니까 선을 넘는 행위임 짤려도 할말 없음 외줄타기는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을 의미

선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라면 저따위 말은 안할거라고 생각함

그냥 뻔한 위로를 하거나 공감하는척하고 흘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