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기 02기

알잖아~ 너를 이토록~ 사랑 하며 기다린나아를~

해병대의 정수와 기운을 받아 조준사격으로 뒤통수 쏴도 무죄임. 무적권임. 아무튼 그럼

공이기야

단톡에 차번호 공유해서 때려부실듯 ㅋㅋㅋㅋ

02기ㅋㅋㅋㅋㅋㅋ

개병대 씨발람들 ㅋㅋ

장난도 많고 자부심이랑 소속감 등이 많이 약해져서 요새는 별 반응 안한다고 동생이 그러든데 ㅋㅋ

6년전 개병졸업한 아재다

양아치 30%, (소심한성격을 고쳐보려고 지원한)찐따35%, 정상인 30% ,고문관5% 비율인것같다. 본인 신체조건이나 임무수행 능력은 좋았으나 성격이 찐따쪽에 속하긴해서 조용히 군생활 했다.

조직이 사람을 만든다고 별 병신같은 신념에 사로잡혀서 더럽고 잡스러운 문화가 많다. 대표적으로 많이들어본 악기발휘(악기바리. 토할때까지 쳐먹이는것), 수색훈련이라고 페트병에 물채워서 침대에 눕힌다음 코로 두 페트병 정도 물넣기(진정한 의미로서의 대원으로 인정하는 관례같은거임. 꼰지를거같은애들은 안시킴 이거하다가 대가리에 물차서 죽은새끼있음),

96K?통신장비로 전기고문하고 니퍼로 젖뜯는새끼, 지역별로 갱만들고 돈 각출 해서 전역복이나 반지같은거 사입히기 등등 병신같은거 존나많았다 ㅋㅋ

요새는 저러면 어쩌라는 반응 보임

실제로 어쩌라고라는 식으론 말 안하겠지만 그냥 시큰둥하다

요즘은 저런거 없음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시비걸어서 ㅂㅁ

해병대 힘든거 ㅇㅈ 근데 부심좀 부리지마

인생에서 이룬거라곤 해병대뿐이라 그런가 ㅋㅋ

이기야?

가만히 길걷다가 욕 먹은건데 저 사람이 안한 일을

한거마냥 다 끄집어내는거 실화냐

요즘은 기수경례 치고 하는거 해병대 내에서도 개병대라고 부름

아직도 그러는곳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있던곳은 그랫음